요통 및 척추 환자의 재활 치료를 위해 도입된 세계적인 척추건강시스템 자이로토닉®이 허리와 목, 어깨 통증 완화에 매우 효과적으로 만족도가 9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담 우리들병원(병원장 장지수) 척추건강 자이로토닉 센터는 지난 10월 17일~18일 이틀간 척추의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탁월한 자이로토닉®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남성 25명, 여성 61명으로 총 86명이 참가했으며, 연령층은 30대가 가장 많고 60대, 50대 순으로 많이 참가했다. 또한 10대에서도 10% 넘는 참여율을 보여 청소년들도 장시간의 학습으로 신체 여러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현재 가장 불편하고 뻣뻣한 신체 부위로 절반 이상이 허리(53%)를 꼽았으며, 목과 어깨 통증(34%) 발병도 상당히 많았다.
자이로토닉® 전문 강사진과 함께 1:1, 2:1 그룹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에 통증 완화 및 신체 변화를 느낀 참가자는 무응답을 제외하고 95%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설문에 응답한 전체 참가자가 재 참여 의사를 밝혔다.
우리들병원 척추건강 자이로토닉® 국제 공인 교육자 미셸리 대표는 “참가자 대부분이 걷기나 수영, 헬스 등의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정확한 운동법에 대해 궁금해 했다. 척추 질환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척추에 무리를 가하는 생활습관으로 많은 직장인과 청소년들이 만성적인 허리와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우리들병원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자이로토닉®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하는 보존적 치료운동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척추건강을 위해 다양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이로토닉®은 무용, 수영, 요가, 체조에 필요한 척추 동작의 원리를 다이나믹하게 혼합하여 고안되었으며, 우리 몸의 척추 움직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운동기구(코브라)와 함께 전문 치료사는 전, 후, 좌, 우, 사선, 원형, 7가지 방향으로 동작을 반복하며 신체를 단련시키므로 허약한 체질도 편안하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자이로토닉®은 척추 재활 치료뿐만 아니라 바디라인, 어린이 키 성장,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특화되어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타이거 우즈(골프선수), 마돈나(가수), 나오미 캠벨(전 모델), 샤킬 오닐(전 농구선수) 등 많은 유명인들도 자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몸매 관리를 위해 활용하고 있어,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는 기적의 운동법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