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췌장담도내과 김태현 교수 연구팀의 “주췌관 침범 췌장 낭종 질환 환자에서 조영증강 결절의 크기가 췌장 낭종 악성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가”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이 국제 SCI 학술지 Gut and Liver(IF 3.4)에 게재되었고 11월호 그래픽 대표 초록으로 선정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췌관 내 유두상점액성 종양에서 조영증강 복부 MRI에 관찰된 췌관 내 종양성 결절의 크기에 따라서 악성종양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결론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