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은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성황리에 대회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인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대회 마지막날 휠체어럭비와 좌식배구 종목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거두었다.
참가규모가 전년도(3종목 51명) 대비 4개 종목 27명이 확대되었고, 획득메달도 4개가 증가되는 등 관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