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5일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5개 공공의료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심사평가원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임직원 성금으로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총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심사평가원은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에 소외되고 있는 저소득층이 지역 공공의료원을 통해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보건의료 발전과 공공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