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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같지 않은 병”, 그때 조심해야 한다.

  • No : 141
  • 작성자 : 김용발
  • 작성일 : 2011-03-21 09:31:49

“병 같지 않은 병”, 그때 조심해야 한다.

영양소 이름 앞에 “필수”라는 말이 붙으면, 우리 몸이 그것을 만들 수 없어 반드시 음식을 통해 공급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등이 그러한 경우입니다.

 

필수 지방산은 매우 중요한 세포막의 구성 재료입니다. 필수 지방산이 부족하면 세포막이 딱딱해져 세포의 노화가 촉진되고, 물질 투과성이 떨어져 몸 전체의 대사과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대사성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 주변에서 필수 지방산의 심각한 부족을 엿볼 수 있는 소위 “병 같지 않은 병”의 대표적 케이스에 ‘잘 부서지는 손톱’과 ‘닭살피부’가 있습니다.

 

곽 재욱 약학박사의 “트랜스지방”이라는 책을 가볍게 인용합니다.

“잘 부서지는 손톱과 같은 ‘병 같지 않은 병’은 피부과나 내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아도 별무소득이다. 이런 병(?)은 의학 서적에 올라있지도 않다. 의과대학이나 종합병원의 수련과정에서도 가르쳐지지 않는다. 쓸 약도 없고 잘 낫지도 않으므로 의사들도 시큰둥하다. 병원에서 이런 병은 취급대상조차도 아니다.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방법은 있을까?

소위 필수 지방산 결핍 내지 필수 지방산 불균형에 그 원인이 있다. 물론 빈혈이라든지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인도 생각할 수 있으나, 주로 필수 지방산의 결핍이 그 원인이다. 그러므로 ‘잘 부서지는 손톱’은 손톱만의 문제라기보다는 필수 지방산 부족에 의한 생명활동 전체의 문제가 그 본질이다. 그것은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건강의 문제인 것이다.

 

또 한 가지 이와 같은 케이스에 속한 병(?)이 닭살피부인데, 이것 역시 주원인은 필수 지방산 부족이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명의 통합체인 몸은 매우 섬세한 오케스트라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작은 이탈이 화음 전체를 쉽게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병 같지 않은 병’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문의전화 : (031)45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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