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377220,대표이사 심태진)가 독자 개발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 ‘FB-2’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임상 개발과 사업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현재 FB-2를 내부 연구 및 공정 검증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외부 판매를 포함한 상용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 바이오연구소에 따르면 FB-2는 기존 혈청이 포함된 배지 대비 세포 증식 효율이 2배 이상 향상됐으며, 장기 배양 환경에서도 91% 이상의 세포 생존율과 고유 특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를 통해 동일한 배양 시간 내 더 많은 고품질 세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가 제품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제조 공정 효율을 높이고, 생산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게 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 제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위조 제품들은 정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정확한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심각한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동국제약은 현재 유통중인 위조 제품과 정품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안내 자료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오픈마켓을 포함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 제품 판매자 대상 법적 대응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도 의료기기 기업 BPL Medical Technologies Pvt. Ltd.(이하 BPL)가 한국 의료기기 기업 요즈마비엠텍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회생절차 중 인가 전 단계에서 진행된 M&A로, BPL은 신주 투자 방식으로 요즈마비엠텍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요즈마비엠텍은 2024년 8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인수 후보자 선정과 투자 계약 체결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쳤으며, 2025년 12월 29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종결 결정에 따라 인수가 최종 확정됐다. BPL은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1967년 인도 최초로 심전도(ECG) 기기를 생산하며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인도 팔라카드와 벵갈루루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으며, 심전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호흡기, X-ray, 마취 워크스테이션 등 병원용 핵심 의료기기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BPL의 최대주주는 Claypond Capital로, 인도 유수의 헬스케어·교육 그룹인 마니팔 그룹(Manipal Group) 회장 Dr. Ranjan Pai가 설립한 패밀리 오피스다. 마니팔 그룹은 인도 2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글로벌 바디케어 시장의 성장 흐름과 소비자 인식 변화를 반영한 ‘2026년 바디케어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며, 스킨케어에 이어 바디케어 분야에서도 차세대 K-뷰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바디케어 시장이 단순한 위생과 보습 중심에서 벗어나 피부 기능 개선과 감각적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기능 카테고리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노출이 잦아진 라이프스타일, 웰니스와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에 따라 바디 피부 역시 얼굴 피부와 동일한 수준의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디케어는 스킨케어의 보조 영역이 아닌 독립적인 전문 케어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씨엘이 제시한 2026년 바디케어 트렌드는 Clear Functional Body, Face to Body, Scented Therapy로 요약된다. 이는 바디 트러블과 피부 결, 톤까지 관리하는 기능성 바디케어 수요 증가와 함께, 향과 텍스처를 통한 감각적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 인식 변화를 반영한 결과다.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2026년 스킨케어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며 차세대 K-뷰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2026년을 기점으로 스킨케어 시장이 단순한 기능 경쟁을 넘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사용감과 장기적인 피부 컨디션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유씨엘은 2026년 스킨케어 트렌드를 Earth-Centered Calm, Slow Anti-Aging, Sensory&Tech Beauty, Post-Purification, Featherlight Efficacy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먼저 Earth-Centered Calm은 피부 진정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극단적인 온도 차 등 외부 환경 자극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은 피부에 순하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줄이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유씨엘은 업사이클링 원료와 비건 포뮬러, 기후 적응형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장벽을 안정화하고 도시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회복시키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Slow Anti-A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2025년 기준 누적 거래처 수가 2,568개로 집계돼 2019년(896개) 대비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디브랜드 중심의 K-뷰티 성장세가 시험·검증 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P&K에 따르면 누적 거래처 수는 2019년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0년 이후에는 매년 250곳 안팎의 신규 거래처가 유입되고 있다. 이는 K-뷰티 시장에서 인디브랜드가 주도하는 제품 출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효능·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거래처 확대 배경으로는 ▲높은 고객 만족도 ▲인디브랜드 성장에 대응한 맞춤형 시험 프로토콜 개발 역량 ▲성분·효능에 대한 소비자 및 유통 채널의 근거 요구 강화 ▲빅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정보 제공 등이 꼽힌다.브랜드 규모와 무관하게 출시 속도와 신뢰도 확보, 차별화된 클레임 경쟁이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업계 1위 시험기관과의 협업을 선호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효능, 사용감, 안전성을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P&K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 317690)는 자사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가 사우디 리야드 소재 국방부 병원((National Guards Health Affairs, NGHA)의 공식 루틴 검사기기로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NGHA는 2300개 병상을 보유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거점 병원이다. 지난해 11월 장비 설치와 의료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병원정보시스템(LIS) 연동이 완료되는 즉시 패혈증 의심 환자 진단에 dRAST가 상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장 확장은 글로벌 경쟁사 제품을 dRAST가 직접 대체하며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퀀타매트릭스는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유통을 담당하던 전문 기업 ‘CHC Med’와 파트너십을 전격 체결하며 시장 장악력을 높였다. CHC Med는 글로벌 경쟁사 대신 퀀타매트릭스를 최종 파트너로 선택하고, 기존 경쟁사의 장비를 dRAST로 전환(Transition)하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성과 측면에서도 공격적인 성장 전략이 돋보인다. 회사는 CHC Med와의 협력을 통해 2025년 1000건 이상의 테스트 매출 달성을 확정 지었으며, 본격적인 시장 확산기에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건국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Subscription) 방식으로 공급하며, 국내 병원 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에는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LK-CTP를 포함한 뇌졸중 솔루션이 공급됐다. 솔루션 도입 후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 분석 결과가 제공되면서, 의료진은 치료 과정 중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응급의료체계와 뇌졸중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급성기 환자 대응에 강점을 지닌 의료기관이다. 응급실을 통해 다수의 뇌졸중 환자가 유입되는 환경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만큼 AI 기반 정량 분석 솔루션의 도입 효과가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정진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AI 기반 CT 관류 분석은 환자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의료진이 보다 자신 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이 같은 임상 현장 성과를 기반으로 수도권 주요 대형병원으로의 공급을 확대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첫 의료기기 제품 ‘DB JINO Algi Bio Cell MD(디비지노 알지 바이오 셀 엠디)’ 개발을 완료하며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성과는 대봉엘에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원료 설계 및 소재 기술력을 의료기기 구조 설계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로, 기존 화장품·원료 중심 사업에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DB JINO Algi Bio Cell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고 회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된 2등급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의료기기다. 레이저·MTS 등 피부 시술 후 재생 관리, 수술 후 상처 보호, 피부 장벽 손상 부위의 국소 보호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단순한 보습이나 장벽 케어를 넘어 상처 회복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재생 중심 의료기기로 설계됐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대봉엘에스가 논문을 통해 과학적 타당성을 입증한 독자 원료 하이드로 스킨 본드(Hydro Skin Bond)의 구조적 특성을 의료기기 설계에 직접 반영했다는 점이다. 하이드로 스킨 본드는
디윅스(DWEAX, 대표 안준형)는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진단 기술 고도화 및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디윅스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생성되는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안재숙 의생명연구부장과 디윅스 안준형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데이터 활용 및 임상시험 관련 기술 협력 ▲의료 데이터 정제·비식별화를 통한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AI 기반 진단 및 분석 기술 고도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AI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산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은 “병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연구 인프라에 디윅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