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대봉엘에스는 L-PDRN First, DecelAge Peptide, RedCabbage ExoSkin, Tremellan-MC Extract 등 자사 독자 원료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K-Beauty goes global’을 콘셉트로 한 부스에서는 피부 재생, 셀룰러 롱제비티, 엑소좀 딜리버리, 차세대 보습 등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 기반 액티브 라인업을 강조했다. 특히 DecelAge Peptide는 ‘이노베이션 존’에 출품되며 현장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 발효 기술 기반의 비건 펩타이드 시스템으로 스트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완화하고 피부 회복 리듬을 개선하는 셀룰러 롱제비티 소재로 소개됐다. 전시 기간 동안 약 500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지며 현장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유럽 시장 확대 전략도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글로벌 유통 기업 DKSH와의 파트너십
카이헬스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15th Biennial ALPHA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배아 분석 소프트웨어 ‘Vita Embryo’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배아연구원과 생식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카이헬스는 행사 기간 동안 Vita Embryo의 주요 기능과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유럽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실사용자 및 잠재 고객을 만나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폭넓게 수집했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 내 잠재적 파트너십 기회를 구체화하고, 향후 시장 진입 및 확장 전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Vita Embryo는 카이헬스의 AI 기반 배아 분석 소프트웨어로, 배아 이미지 기반 AI 점수(태아 심박동 발달 가능성 점수)와 리포트 생성 기능 등을 제공하여 의료진의 배아 선택 결정을 보조한다. 카이헬스는 앞서 Vita Embryo에 대해 유럽 의료기기 규정에 따른 적합성 선언을 완료하여 CE MDR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용으로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자사의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EASYMADE TI)’가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FDA 510(k)는 미국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 기존 허가 제품과의 동등성(Substantial Equivalence)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시판 전 허가 절차다. 이번 성과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시장용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에 대해 FDA 510(k) 허가를 획득한 사례로, 시지바이오의 기술력과 글로벌 인허가 대응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환자맞춤형 두개골 및 두개안면 재건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지메이드 TI는 환자의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로, 두개골 및 비하중성 두개안면 결손부 재건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SCL사이언스(246960)는 자회사 네오젠로직이 출원한 ‘AI 기반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성 예측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하는 면역항암제의 한계점으로 지목되던 15~20% 수준의 낮은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밀의료 솔루션이다. 본 기술은 네오젠로직의 독자적인 신생암항원 발굴 AI 모델인 ‘DeepNeo’를 활용한다. DeepNeo가 추출한 핵심 바이오마커와 유전자 발현 조절 지표인 ‘메틸화 수준’을 복합 분석하여 환자별 치료 반응을 사전에 정밀하게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폐암 환자 코호트 12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존 의료 현장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던 PD-L1이나 TMB(종양변이부담) 검사 대비 생존율과 치료 반응 예측 정확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증명했다. 특히 DeepNeo의 TMB 능가 성능은 2,000명 이상의 대규모 환자 데이터를 통해 검증을 마쳤으며,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되며 기술적 공신력을 확보한 상태다. 특허 획득은 네오젠로직의 AI 플랫폼 역량이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이하 ASLS Korea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SLS Korea 2026'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미용의학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임상 경험,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학술 행사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된 고주파 장비 덴서티(DENSITY)의 3세대 '알파팁(Alpha Tip)'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된 부스는 장비의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으며, '알파팁'을 전면에 배치해 신제품의 주목도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덴서티 알파팁은 전극 설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노폴라(단극성)와 바이폴라(양극성) 두가지 고주파(RF) 에너지를 더욱 넓어진 전극 면적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스 내부는 신제품 '알파팁' 외에도 제이시스메디칼의 대표 장비인 ▲고주파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 ▲고강도 집속 초음파 의료기기 '리니어지(LinearZ)' 등으로 구성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가 인도의 대형 제약사 자이더스 라이프사이언스와 손잡고 차세대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테마는 21일, 인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동행한 경제사절단 일정에서 자이더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세마글루타이드 주사제 제네릭의 국내 도입 및 판매를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제테마는 기존 메디컬 에스테틱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고부가가치 의약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제테마는 자사가 보유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자이더스에 공급하며 글로벌 에스테틱 사업을 강화한다. 자이더스는 연 매출 약 29억 달러(한화 약 5조 원)에 달하는 인도 ‘빅3’ 제약사로, 현지에서 강력한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만큼 제테마 제품의 빠른 시장 안착이 기대된다.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인 세마글루타이드(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도 체결됐다. 자이더스는 국내 허가에 필요한 기술문서(CTD)를 제공하고, 제테마는 이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제품 도입
휴온스메디텍이 미용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사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임상 활용성과 복합 시술 전략을 소개했다.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은 최근 삼성동 바임 부속의원에서 열린 대한미용의사회 제63회 스마트 아카데미에 참가해 주요 장비를 활용한 강연과 라이브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아카데미’는 대한미용의사회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중심 강의를 넘어 실제 시술 환경을 반영한 라이브 데모와 실전 적용 중심 교육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이 ‘HIFU와 모노폴라 RF의 해부학적 시너지: 타겟 레이어링(Target Layering)을 통한 시술 완성도 향상’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에너지 전달 깊이와 조직 특성에 따른 피부 레이어별 접근 방식과 함께 장비 특성을 고려한 복합 시술 전략이 소개됐다. 라이브 데모에는 휴온스메디텍의 대표 장비인 ‘더마샤인 듀오 RF’와 ‘린커브 프로’가 활용됐다. ‘더마샤인 듀오 RF’는 약물 주입기와 고주파(RF) 시술 기능을 결합한 장비로,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린커브 프로’는 얼굴 곡면 구조에 최적화
씨젠은 독일 뮌헨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되는 유럽임상미생물학·전염병학회(ESCMID Global 2026, 이하 ESCMID)에 참가해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 STAgora™(이하 스타고라)와 무인 PCR 자동화 시스템 CURECA™(이하 큐레카)의 고도화 모델을 공개하며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진단 전략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장에는 개막 직후부터 씨젠 부스를 찾는 각국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큐레카 스테이션에서 PCR 자동화 검사 프로세스를 확인하며 질문을 이어갔고, 스타고라 스테이션에서는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하며 플랫폼의 직관적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씨젠은 이번 학회에서 자동화 기반 검사 인프라와 함께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을 결합한 ‘From Numbers to Insights(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가치)’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백영석 씨젠 신사업총괄 전무는 “스타고라는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PCR 검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감염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이라며 “의료진이 보유한 개별 검사 결과를 지역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지난 17~18일 열린 ‘2026 대한심장학회(KSC) 춘계학술대회’에서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의 기술적 신뢰성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오전 전문가 학술 세션(Scientific Session)에서 삼성서울병원 양정훈 교수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정훈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기준에 따른 커프리스 혈압계의 검증 성과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삼성서울병원 양정훈 교수는 카트 비피 프로가 유럽고혈압학회(ESH)의 6가지 권고 기준 중 ▲표준 정확도 테스트 ▲측정 높이별 정확도 테스트 ▲수면 / 활동 중 혈압 측정 정확도 ▲운동 부하 시 정확도 등 핵심 4개 항목을 통과했음을 밝혔다. 이는 표준 측정 방식인 청진법과, 커프형 24시간 활동혈압측정기(ABPM)와의 비교에서 허용 오차 범위 내 높은 일치도를 보인 것이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정훈 교수는 이어 “커프리스 혈압계 사용 권고와 관련해, 유럽고혈압학회가 제시한 6가지 권고 항목 가운데 남은 ‘혈압약 복용 전후 평가’ 시험은 대한고혈압학회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미국의 뷰티 시상식 ‘2026 뉴뷰티 어워즈(2026 NewBeauty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뷰티 어워즈’는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전문 매체 ‘뉴뷰티(NewBeauty)’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제품력과 혁신성을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아누아는 올해 ‘베스트 글로우 패드(Best Glow Pads)’ 부문에서 ‘PDRN 100 히알루론산 글로우 패드(이하 PDRN 글로우 패드)’로 수상하며, 지난해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수상 제품인 ‘PDRN 글로우 패드’는 PDRN,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광채와 탄력을 부여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는 동시에 촉촉한 윤기를 더해 데일리 케어 단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뉴뷰티 편집자 마리사 페트라카는 “아누아 ‘PDRN 글로우 패드’는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한층 탄력 있어 보이는 효과를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