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회장 한성희)는 지난 3월 31일(화) 서울신라호텔 마로니에룸에서‘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22차 발전후원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성희 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감사 10인이 참석하였으며, 후원회 임원 선임(안), ▲2025년 사업실적보고 ▲2025년도 결산(안)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 서현회계법인 최상권 본부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되었다. 한성희 후원회장은 “발전후원회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하고, 치의학 분야 미래를 선도할 교육과 연구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원 문화를 활성화하고, 이러한 역할 수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발전후원회와 기부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의학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그 성과가
녹색병원이 4월 1일(수) 오전 11시 전태일기념관에서 전태일재단 주최로 열린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운동’에 참여했다.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 운동’은 전태일 열사가 세상을 떠나 빛으로 돌아온 11월 13일을 ‘전태일의 날’로 지정하기 위한 것으로, 전태일재단에서 노동의 가치와 연대를 사회 곳곳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4일(수)부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과 이종훈 행정부원장, 정관실 건강검진센터 실장, 유헌석 진단검사의학과 실장, 김정희 간호부장, 최현정 수간호사, 김지현 홍보팀장, 정창욱 기획팀장이 참여했다. 그리고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 사무국 직원들도 동참해 「전태일평전」의 ‘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를 필사했다. 필사한 부분에는 실밥 먼지로 가득한 공장에서 일하다 폐병(3기)에 걸려 해고당한 미싱사를 도우며 노동조건 개선에 앞장선 전태일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직업병 인정투쟁 성과로 설립된 공익형 민간병원 ‘녹색병원’을 떠올리게 했다. 비정규직·불안정 노동자의 건강 문제를 해결해 온 녹색병원은 전태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하는 사람을 위한 병원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비만 치료 시장이 ‘2라운드’에 진입했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경쟁을 넘어, 감량 과정에서 근육을 얼마나 보존하느냐가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근육 보존형 체중감량 치료제’ 시장은 2035년 약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체중 감량의 패러다임이 ‘숫자’ 중심에서 ‘건강한 체성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여 체중계 수치를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근육량 유지와 체형 관리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근육의 의학적 중요성이 재조명된 결과다. 근육량이 부족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악화돼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고, 전반적인 건강 지표와 수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체중 감량과 동시에 근육을 유지하는 전략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GLP-1 확산 이후 ‘근감소’ 이슈 부상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의 확산이 있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약물의 등장으로 체중 감량 효과는 높아졌지만, 감량 과정에서 근손실이 동반될 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5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심사위원회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구로병원은 근로자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제도는 사업장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 항목에는 뇌·심혈관질환 예방, 직무 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생활습관 개선 등 근로자 건강관리 전반이 포함된다. 특히 체계 구축,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선정서 수여와 함께 정부 포상 및 표창 우선 추천, 금융 공공기관 연계를 통한 대출 보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민병욱 병원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병원 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 유효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31일 심혈관 환자의 수면장애 관리 강화를 위한 수면-심장 다학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심혈관질환과 연관된 수면무호흡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측은 지난해 심장혈관병원 개원 이후 증가한 환자들에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심혈관질환과 수면무호흡증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는 질환으로, 이 과정에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한다. 이러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고혈압 ▲심부전 ▲심방세동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협심증이나 부정맥 환자의 경우, 야간 호흡곤란이나 불편감으로 수면 중 각성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날 행사에는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와 신경과 의료진이 참여해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 퇴원 후 관리 등 통합적인 진료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심혈관 환자의 수면무호흡증은 부정맥, 고혈압 등 다양한 합병증과 연관되어 있는 만큼 다학제 협진을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김주필 교우(의대 30회 졸업, 김주필의원 원장)으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았다. 전달된 기금은 진료 환경 개선 및 의학 연구 발전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 31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기부자인 김주필 원장을 비롯해 김영훈 고려중앙학원 이사, 고려대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김주필 원장은 성수동에서 45년 넘게 ‘김주필의원’을 운영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로, 산부인과 및 일반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평소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김 원장은 김영훈 이사(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의 진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것을 계기로 기부를 결심했다. 김주필 원장은 “환자의 입장에서 모교 병원의 수준 높은 진료를 직접 경험하고 나니, 건강을 되찾아준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더 많은 환자가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평생을 인술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오신 원장님께서 모교 의료원에 귀한 뜻을 전해주신 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의생명연구원 임상의학연구소가 지난 31일(화) ‘2025학년도 제8회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로 마취통증의학과 이철 교수와 관절류마티스내과 이명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는 SCIE급 원저 논문 중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높은 국제학술지 게재 실적, 연구의 독창성 그리고 임상 현장에서의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특히 연구의 질적 수준과 학계 내 파급력을 엄격히 심사하여, 병원의 의학적 경쟁력을 드높인 교수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마취통증의학과 이철 교수는 Anesthesia & Analgesia,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Medicina 등 다수의 저명 SCIE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며 임상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 특히 “The Impact of Preoperative Positive Suggestions on Dreaming With Intravenous Sedation: A Randomized Controlled, Blinded Trial” 등 실전 임상 현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는 연구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가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는 2004년 발족 이후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의학회다. 총 1,800여 명의 의료진과 기초 연구자들이 소화기암의 예방, 진단, 치료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수행하며 학술 교류와 연구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진윤태 교수는 “소화기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학회를 중심으로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연구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학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소화기암 연구 수준을 높이고, 연구 성과가 임상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윤태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AOCC)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장관질환, 소화기암, 염증성 장질환 등을 전문분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적정진료관리부장, 교육수련부장, 소화기내과장, 내과 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쳐 현재 안암병원 소화기센터장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학 주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