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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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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16년 이후 최고 수준”… 첫 국가 인플루엔자 연례보고서 발간

질병관리청-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인플루엔자 총 요양급여비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 증가추세 국가예방접종률은 소아 70.0%, 65세 이상 어르신 81.6%, 임신부 약 16만 명 고령층에서 최대 81.1%의 사망예방효과 보여, 현행 접종사업 효과 확인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국가 인플루엔자 연례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가운데,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백신 접종은 고령층에서 최대 81%의 사망 예방 효과를 보이며 정책적 효과도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7일 국가 인플루엔자 연례보고서를 공동 발간하고 양 기관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환자 및 병원체 감시, 질병부담, 예방접종 현황, 백신 효과 등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종합 분석한 첫 사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025년 1주에 1,000명당 99.8명으로 정점을 기록하며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718세 소아·청소년이 유행을 주도했으며, 3월에는 소규모 2차 유행도 확인됐다. 입원환자 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다. 병원급 표본기관 기준 입원환자 정점은 2025년 2주 1,632명으로, 직전 절기 대비 48.2% 늘었다. 전체 입원환자의 절반 이상인 52.4%는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질병부담 측면에서는 인플루엔자 총 요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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