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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대웅제약, 나보타 제 2 공장 ‘cGMP’ 승인 기념 심포지엄 ‘NABOTA SEOUL 2018’ 개최

나보타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社 최고 메디컬 책임자 등 심포지엄 연자로 참석 ...미국과 유럽 대규모 임상 결과 국내 최초 발표, 미국 최신 트렌드 강연 진행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NABOTA SEOUL 2018’ 심포지엄을 7월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ABOTA SEOUL 2018’은 나보타 제 2 공장 cGMP 승인을 기념해 미국으로부터 연자들을 초청하여 미국 보툴리눔 톡신 최신 트렌드 및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글로벌 심포지엄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최고 메디컬 책임자(CMO) 루이 아벨라(Rui Avelar, MD)가 내한해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의사인 크리스틴 로마인(Kristine Romine, MD) 함께 강연에 나선다.

 

닥터 루이 아벨라는 심포지엄에서 나보타의 미국, 유럽 대규모 2, 3상 임상결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하고, 닥터 크리스틴 로마인은 현재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신 톡신 및 필러 시술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국 및 선진국 시장 출시까지 품목허가만을 남겨둔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려 글로벌 진출에 앞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미용성형분야 의사들과 미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나보타 발매국의 미용성형분야 전문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보툴리눔 톡신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나보타 제 2 공장의 cGMP 승인과 선진국 임상결과로 인정 받은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보타의 가치를 더욱 높여, 세계 보툴리눔 톡신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나보타 제 2 공장은 10월 식약처 KGMP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5월 미국 FDA cGMP승인 및 캐나다 연방보건부 GMP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 달에는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EU GMP 승인을 획득하는 등 주요 선진국의 생산시설 실사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 이는 생물학적제제 신약의 주사제형 품목으로서 미 FDA의 까다로운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을 승인 받은 국내 첫 번째 사례이자, 유럽 승인을 담당한 영국 의약품청의 실사를 국내 최초로 통과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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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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