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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 ‘ 제19회 QI 경진대회 개최 ’개최

‘재입원 및 외래전이율 관리를 통한 의료의 질 강화 및 병원 경영 효율 개선’을 주제로 한 보험심사실 최우수상 영예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제19회 QI 경진대회’를 열고 쾌적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부서 간 경합을 벌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관리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13개 팀의 구연발표가 있었으며 개회선언, 개회사, QI활동 우수사례 PPT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주제의 적절성 및 선정방법 ‣문제개요 및 핵심지표 ‣자료수집과 분석 및 해석 등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진행됐으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개선활동 과정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을 받은 김영인 보험심사실장은 “그동안 심사실 직원은 물론 진료부와 정보전산, 의무기록실, QI실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높은 수준의 의료 질 향상과 병원 경영 효율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승연 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의료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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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2025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 의대는 이번 사업에서 한양대, 충북대, 영남대 의대와 컨소시엄을 이뤘으며, 향후 3년간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은 전공의에게 임상 수련과 병행할 수 있는 기초 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전공의 수료 후 융합형 의사과학자(M.D.-Ph.D.)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공의 선발과 교육,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나아가 고려대 의대에서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통해 본 사업 전 단계의 학부과정, 이후 단계의 전일제 박사과정과 박사후 연구성장과정을 지원한다. 더불어 연구중심병원인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산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 연구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대 의대 편성범 학장은 “이번 양성사업 기관 선정은 고려대 의대가 국내 최고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미래 의학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