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1일 동구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동구(구청장 허인환)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월 구 홈페이지를 통해 민간위탁 공개모집을 시행했으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를 통해 인천의료원을 최종 수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인천의료원은 오는 29일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