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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사모펀드 기업 SKS Capital, 한국 그레이스에 투자

벤처 캐피털 및 사모펀드 기업이 SKS Capital이 한국 그레이스(Grace)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스는 국제적인 건강 및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한국 최대의 통합관리업체다. SKS Capital은 미화 500만 달러를 유치하는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의 주요 투자사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유치한 자금은 이 지역에서 그레이스가 사업 운영의 확장 및 성장 기회를 도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레이스는 사업 확장, 직원 채용 및 새로운 서비스 라인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그레이스 대표이사 Abraham Cho는 "자사의 브랜드 통합관리 전략은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불황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 건강 및 뷰티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마케팅, 유통 및 물류에 관한 SKS의 전문지식을 이용해 동남아시아의 주요 건강 및 뷰티 업체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이스는 한국 최대의 건강 및 뷰티 소매업체인 올리브영의 최대 공급업체로서, 국내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한다. 그레이스는 B2B와 D2C 채널을 통해 한국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브랜드를 60개국 이상에 수출함으로써 사업을 성장시켰다. 한국 뷰티 브랜드의 혁신과 품질에 매료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한국 뷰티 브랜드는 현재 아시아 소비자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SKS Capital은 동남아시아에서 연결 고리를 구축함으로써 그레이스의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SKS는 동남아시아에서 공급망, 물류, 유통업체, 라이선시, 전자상거래, 소매업체 및 유명인사와의 관계를 포함해 뷰티 에코시스템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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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