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졸속적인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재논의를 위한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 단체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813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 현실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육·수련 환경에 대한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 다른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교육 현장이 이미 ‘더블링’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원을 강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도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개선, 교육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대책 없이 증원만 추진될 경우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도 거론했다. 노조는 “‘조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 없이 수개월간 무급에 가까운 노동이 이뤄지는 사례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 아래 책임 없는 노동력 착취를
질병관리청이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설 명절 기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47.5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4주간 ILI 분율은 44.9명(3주) → 47.7명(4주) → 47.5명(5주) → 52.6명(6주)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000명당 167.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92.3명), 13~18세(81.2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은 9.8명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고령층은 합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에 해당해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검출 양상에서도 B형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6주차 전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8.4%로 전주 대비 2.2%p 소폭 감소했지만, 아형별로는 B형이 3
정부가 2026년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공·항만 특별검사팀 신설과 AI 기반 탐지기술 도입 등 공급망 차단과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대응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0대 이하 청년 마약사범 비중이 60%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해 청소년·청년층 맞춤형 예방과 치료·재활 관리도 전주기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월 13일 오전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고 '’26년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22개 부처와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1차(’25~’29)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의 4대 전략인 ▲마약류 범죄 엄정 대응 ▲중독자 일상회복 지원 ▲예방기반 강화 ▲위험 취약대상 맞춤형 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총 90개 과제를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공·항만 특별검사팀 신설…AI·전자코로 지능범죄 대응정부는 국제화·고도화되는 마약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공·항만, 유흥시설, 불법체류 외국인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연 2회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공항만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홍창완 교수와 핵의학교실 박경준 교수가 ‘2025년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시상식에서 각각 은성의학상과 은성 젊은의학상을 수상했다.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은 12일 호텔농심에서 올해의 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 성과를 기려 수상자를 발표했다. 은성의학상은 홍창완 교수가, 은성 젊은의학상은 박경준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연구자상’은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이 대학병원을 포함한 의학계열 교수들의 학문적 성과를 격려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해당 상은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병원들이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모교인 부산대학교에 후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부산대학교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도 더 크게 도약하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은성의료재단은 연구 성과가 환자 치료의 질 향상과 지역 의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자들은 각 교실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기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다이아몬드새우(서울 송파구)’가 수입해 판매한 수입산 ‘냉동흰다리새우살(자숙)(식품유형: 기타 수산물가공품)’에서 동물용의약품(독시싸이클린)이 기준(0.01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대비 최종 합격률이 95.0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과목에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재활의학과는 70%대 합격률로 전체 과목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해 대비를 보였다. 대한의학회가 13일 발표한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2,146명(응시부적격자 제외) 중 2,085명이 시험에 응시했고, 이 가운데 2,040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불합격자는 106명으로 집계됐다.2차 시험 기준 합격률은 97.842%였으며, 응시자 대비 최종 합격률은 95.061%로 나타났다. 과목별로 보면 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다수 과목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내과는 전체 대상자 493명으로 가장 규모가 컸으며, 469명이 합격해 응시자 대비 최종 합격률 95.132%를 기록했다. 불합격자는 24명으로, 절대 인원 기준으로는 가장 많았다. 정형외과는 응시자 136명 중 134명이 합격해 91.78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권소영)는 12일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서울중앙혈액원과 중앙혈액검사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연휴 대비 혈액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경실 실장은 이날 혈액원의 제제‧공급실과 중앙혈액검사센터 검사실 등을 둘러보며 설 연휴 기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비상근무체계 운영 현황과 헌혈 증진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실장은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의 혈액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적십자사뿐 아니라 보건복지부도 응급의료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성묘 등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올겨울 한랭질환 감시 결과, 65세 이상 고령층과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한 환자에서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운영 중인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자료(2025년 12월 1일~2026년 2월 11일)에 따르면, 해당 기간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3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56.8%를 차지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한랭질환자 중 치매를 동반한 환자 비율은 17.0%였으나, 사망자 중 치매 환자 비율은 35.7%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추위에 대한 인지와 대처가 늦을 수 있는 인지장애 환자에서 중증화 위험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치매 여부는 응급실감시체계에서 의료기관이 동반질환으로 체크한 자료를 기준으로 분석됐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전신성 질환인 저체온증과 국소성 질환인 동상·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조기 인지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매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철에 홍합, 바지락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서 생성되는 패류독소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2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 등에 따른 수온 상승 등을 고려해 작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도매시장이나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내산 패류와 피낭류 총 490건이며, 마비성 독소, 설사성 독소 등 패류독소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올해는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온라인 유통 제품을 전체 수거 건수의 20% 수준으로 포함시켜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폐기 등의 조치를 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패류독소를 섭취하면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패류독소는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으므로 식약처는 봄철 바닷가에서 홍합, 바지락, 멍게 등을 개인이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유통 중인 패류와 피낭류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마비성 패류독소 허용기준을 초과한 수산물(홍합 3건)에 대해 압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2월 13일(금) 부천시 약대동에 위치한 ‘어울림 무료급식소’를 찾아 총 6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무료급식소 운영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생활 물품과 함께, 급식소 이용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50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명절 선물로 전달했다. 어울림 무료급식소는 어울림사회봉사회 한원식 회장이 2003년부터 운영해온 무료급식소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김범준 세례자 요한 영성부원장 신부는 “지역사회가 있어 병원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께 따뜻한 명절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방식과 치료 여부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담석 질환’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달라진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위절제술과 보조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위험이 높아, 장기 생존자가 늘고 있는 위암 치료 환경에서 체계적인 합병증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위장관외과 김형일 교수 연구팀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최서희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9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방식과 환자 특성에 따라 증상성 담석 질환 발생 위험이 다르게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IF 10.3)에 게재됐다. 최근 위암 치료는 수술 기법과 항암치료의 발전으로 장기 생존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 이후 수년이 지난 뒤 나타나는 장기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위절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가운데 담석은 비교적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절제하면 담낭 수축 기능이 저하되고 담즙 정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체중 감소와 영양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슴 통증이나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의 당부가 나왔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큰 일교차로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는 명절 기간에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지훈 교수는 “심근경색은 몇 시간의 차이가 예후를 좌우하는 질환”이라며 “증상이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상동맥 막히면 심근 괴사…“시간이 생명”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 근육(심근)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다. 혈관 벽에 쌓여 있던 플라크가 파열되면 그 위에 혈전이 형성되고, 이 혈전이 관상동맥을 차단해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급격히 줄어든다.문제는 심근이 한 번 괴사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이다. 혈류가 차단된 순간부터 심근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손상이 진행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괴사 범위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신속한 진단과 재관류 치료 여부가 환자의 생존과 합병증 발생을
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요 정책금융기관장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금융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150조 원 규모의 민관 합동 프로젝트 ‘국민성장펀드’의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 금융권 관계자와 윤재춘 대웅 대표,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설 명절 기간에는 기도폐쇄와 화상, 베임, 교통사고 등 주요 손상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도폐쇄는 하루 평균 발생 건수가 1.8배, 화상은 2배 이상 늘었고, 교통사고는 설 이틀 전 정점을 찍는 경향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19~2024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23개 참여병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하고, 설 명절에 ▲기도폐쇄 ▲가정 내 화상·베임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기도폐쇄 1.8배 증가…70대 이상 68.8%최근 6년간 설 명절 기간 기도폐쇄 발생은 하루 평균 0.9건으로, 평소(0.5건)보다 80% 증가했다. 기도폐쇄를 유발한 물질은 ‘음식’이 87.5%로 평소(78.5%)보다 9%p 높았다. 떡, 밤, 갈비, 맛살, 떡국 등 명절 음식이 주요 원인이었다.기도폐쇄 환자의 입원율은 41.2%로, 낙상(20.6%), 둔상(6.2%), 교통사고(27.1%)보다 현저히 높아 중증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68.8%를 차지했다. 특히 8089세가 37.5%로 가장 많았고, 평소 대비 증가폭도 가장 컸다. 09세도 18.8%로 평소(15.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본이 단단한 국민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주제로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개(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WCA연합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미래소비자행동)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26년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의 실수요자인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시설등 취약계층 위생·영양 관리지원 확충으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국가 주도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 확대 및 자급화 지원 정책 등 식의약 주요정책뿐만 아니라 식약처와 소비자단체 간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또한 식약처는 지난해 소비자단체에서 제기한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한 성과로, 마약류 식욕억제제 온라인 과장광고 및 불법거래 점검 강화와 의료기기 안심책방에 대한 정보 접근성 개선 사례 등을 공유했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의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