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봄철 환절기를 맞아 가정에서 사용하는 ‘의료용 흡입기(네블라이저)’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의료용 흡입기(네블라이저)는 액체 상태의 의약품을 기체 형태로 만들어 폐에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2등급 의료기기다. 의약품을 기화하는 방식에 따라 가열식, 비가열식, 초음파 흡입기 등으로 구분된다. 식약처는 의료용 흡입기가 의약품을 직접 폐로 전달하는 의료기기인 만큼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사용 방법과 세척·보관 방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의료용 흡입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약물의 종류와 용량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제품에 따라 세척·소독 후 재사용이 가능한 경우와 일회용 제품이 있으므로 사용 설명서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용 후에는 분무컵, 마스크, 마우스피스 등 부품에 수분이 남아 있을 경우 세균 번식 가능성이 있어 세척과 소독을 실시한 뒤 완전히 건조해 보관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부품의 오염 여부나 파손 여부, 누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소모품은 사용설명서에 따라 교체해야 한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임상시험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다국적 제약사가 주도한 가운데 대형 병원 연구자 임상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공개한 ‘2025년 의뢰자별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승인 건수 기준 상위 10개 기관 가운데 해외 CRO와 글로벌 제약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기관은 글로벌 CRO인 PPD Development PTY LTD로 총 33건을 기록했다. 이어 글로벌 CRO인 한국아이큐비아와 글로벌 제약사 한국법인인 한국MSD가 각각 27건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3위는 글로벌 CRO 한국파렉셀로 25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4위에는 연구자 임상을 활발히 수행한 서울아산병원과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한국노바티스가 각각 23건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1건으로 5위를 기록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한국애브비·한국화이자제약이 각각 16건으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CRO인 메드페이스와 글로벌 제약사 한국얀센이 각각 15건, 국내 제약사인 셀트리온과 글로벌 CRO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코리아가 각각 14건으로 상위권에 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5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 건수가 전년 대비 4.8% 증가한 783건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4년 747건이던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25년 783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은 668건(85.3%),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은 115건(14.7%)이었다. 특히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은 전년 83건에서 115건으로 38.6% 증가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은 664건에서 668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2025년 승인된 임상시험의 주요 특징으로는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증가와 항암제 개발 강세, 다국가 임상시험 확대가 꼽혔다.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은 2024년 253건에서 2025년 313건으로 약 24%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은 사람이나 생물체에서 유래한 물질을 원료로 제조하는 의약품으로 생물학적 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유전자 치료제, 백신 등이 포함된다. 항암제 임상시험 역시 같은 기간 276건에서 304건으로 약 1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표적항암제가 207건으로 전체 항암제 임상시험의 약 68%를 차지했다. 식약처는 암종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현지시간 3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로버트 코흐 연구소(Robert Koch Institute, RKI)와 WHO 팬데믹·에피데믹 인텔리전스 허브(베를린 허브)를 찾아 공중보건 위기 대응 정책과 데이터·기술 기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COVID-19 이후 변화한 국제 보건안보 환경 속에서 과학과 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주요 공중보건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승관 청장은 먼저 독일 연방정부의 공중보건 연구 및 감염병 대응을 담당하는 로버트 코흐 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이후 공중보건 위기 대응 정책 변화와 주요 교훈, 감염병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AI 기반 감시·분석 기술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 측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Disease X 등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위기관리 체계 고도화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독일 측은 위기 단계별 대응 운영 경험과 과학적 근거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설명했으며, 양측은 정책·기술적 자산을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공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안과 송종석 교수 연구실 박사과정 박준봉(고려대 의과대학 대학원)학생이 홍콩에서 개최된 제41차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O, 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Scientific Paper Award)”를 수상했다. APA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과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준봉 학생은 “시르투인1(Sirtuin 1) 활성화가 폴리스티렌 미세 및 나노 플라스틱 유발 망막 손상에 대한 보호 역할에 관한 연구”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노출될 수 있는 미세·나노 플라스틱이 망막의 산화스트레스 증가와 세포 노화를 촉진해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르투인1 활성화가 이러한 손상에 대응할 수 있는 유망한 치료 전략(치료 타깃)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안해, 환경성 유해인자와 안과 질환의 연관성을 치료적 관점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송 교수 연구팀이 그간 미세·나노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성 유해인자가 눈(안부)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규명해 온 가운데, 이번 수상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질병관리청 주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BP) 5기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연구책임자 김선영 교수)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지난 4기 사업에 이은 연속 성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향후 5년 동안 총 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구강 특성화 질환을 중심으로 한 국가 단위 인체자원·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게 됐다. 최근 고령화와 만성 구강질환 증가, 구강-전신질환 연관성 확대에 따라 구강 인체자원의 전략적 관리와 표준화된 데이터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4기 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집.관리 인프라를 바탕으로 5기 사업에서는 이를 한 단계 고도화해 질환 특성 기반 패널 자원 확장과 기관 간 데이터 표준화, CDM 기반 연계 강화, AI ·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5기 사업에서 임상·영상·미생물·오믹스·행동정보를 아우르는 다중 데이터 통합 구조를 구축하고, 구강질환 특성에 최적화된 표준화 모델을 정립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은 국가 바이오데이터 정책(KBN-CDM 및 공통표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구조를 체계화함
한국녹내장학회(회장 김태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2026년 ‘세계녹내장주간(2026.3.8~14, 매년 3월 둘째 주)’을 기념해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젊은 근시, 녹내장이 시작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이 실명을 예방합니다.”를 주제로 녹내장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으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녹내장학회는 2026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녹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9년 약 97만 명에서 2023년 약 118만 명으로 늘었다. 특히 40세 이하 환자도 약 14만 명에 달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세계녹내
주식회사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김재은, 이하 퍼스트바이오)와 디앤디파마텍(대표 이슬기, 코스닥 347850)은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NLY02’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물질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 결정으로 양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NLY02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글로벌 핵심 시장에 대한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를 사실상 완성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L/O) 논의 시 파트너사에 강력한 시장 독점력을 보장하는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다. NLY02는 신경염증반응을 유발하는 RIPK2(Receptor-interacting serine/threonine-protein kinase 2)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저해하여 뇌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기전의 혈뇌장벽(BBB) 투과형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이다.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타겟으로 개발 중이며, 현재 전임상 단계(IND-enabling study)에 있다. 양사는 지난 2018년 공동개발 협약 체결 이후 각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왔다. 퍼스트바이오
베트남 국립열대질환병원과 베트남 보건당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뎅기 및 유사질환 치료제’ 글로벌 임상 개시 행사가 3월 5일 오전 11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의 공식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상 스폰서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했으며, 베트남에서 진행될 임상 개요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특정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넘어 뎅기를 시작으로 유사 바이러스 질환까지 적용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 전략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실제 감염병 발생 지역에서 임상을 수행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감염병 대응 전략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Vietnam to the World’라는 방향 아래 베트남에서 시작된 임상 데이터를 글로벌 치료 전략으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임상 개시를 상징적으로 선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회사와 행사 목적 소개를 시작으로 △뎅기열 현황 및 공중보건 메시지 영상 △국제 협력 기관 발표 및 공동 비전 발표 △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2025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김도연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진료부문), 김혜성 피부과 교수(연구부문), 서민석 가정의학과 교수(소통부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교수상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핵심 가치인 환자 중심 진료와 학술 발전, 조직 내 협력 문화를 실천한 교수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2019년 제정 이후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도연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고난도 심장수술과 중증 환자 진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진료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인 점이 평가됐다. 김혜성 피부과 교수는 임상 기반 연구를 통해 학술 성과를 창출하며 병원의 연구 역량 제고에 기여했다. 서민석 가정의학과 교수는 환자와 교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이끌며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레알코리아와 네이버가 뷰티 커머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네이버는 2026년 연간 비즈니스 목표를 공동 수립하고, ▲커머스(네이버쇼핑) ▲미디어 ▲신규 서비스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로레알코리아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와 네이버 임현동 E-KAM 센터장이 양사를 대표해 참석해 실질적인 전략과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쇼핑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한다. 우선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기능을 활성화하고, 네이버쇼핑 내 로레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 마케팅과 프로모션 단계부터 사전 기획을 함께 진행해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네이버 미디어 채널을 통한 브랜드 광고 최적화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슈퍼적립’ 프로모션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커머스 협업을 확대해 고객 혜택을 다각화한다. 특히 N배송 도입을 통해 배송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소비자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 www.philips.co.kr)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가 다가오는 3월 13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대국민 수면 습관 및 수면무호흡증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800명과 필립스 양압기 사용자 2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면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건강 요소로, 충분한 숙면은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고, 면역력 강화,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는 만성 피로, 심혈관 질환, 당뇨병,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필립스가 국민의 수면 습관과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인식 및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았지만 실제 관리 실천과 만족도는 낮았으며, 수면 문제는 개인을 넘어 동거인의 수면 환경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초기 신호를 스스로 자각하기 어려워 동거인의 관찰을 통해 문제를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가족이 함께 관리하는 조기 대응의 필요성이 주요
최근 니파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의 출현이 잇따르면서 COVID-19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보건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감염병 발생 주기가 단축되고 새로운 변이가 끊임없이 출현하는 등 예측불가의 상황이 지속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은 국가가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적인 보건사회 안전망이 됐다.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는 신종 감염병의 경우 효과적인 대응을 가를 핵심 요소는 진단 전략과 신속한 진단 검사를 비롯한 초기 대응이다. 실제로 COVID-19 대유행 시점에서 K-방역이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던 배경에는 감염병 발생 초기 신속·정확한 진단검사 역량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다. SCL, 질병청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4개 병원을 확인기관이 우선적으로 뽑힌데 이은 후속조치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1월 감염병 진단 역량과 운영, 기술, 검사 요건 등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 등에 대한 평가와 현장실사 작업을 거쳐 SCL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유종만)가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첨단의 료복합단지 내에 ‘오송 캠퍼스’를 정식 개소하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개소식은 ‘THE NEXT FRONTIER, BEYOND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오송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기념하고 오가노이드 기술의 다음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 오프닝 세션과 2부 전문가 심포지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상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 충청북도 이복원 경제부지사, 성남시 신상진 시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석윤 원장,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 (주)툴젠 유종상 대표 등 주요 외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지는 키노트 세션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이병건 이사장이 ‘한국 바이오의 미래 로드맵’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명예교수가 ‘오가노이드와 정밀의료’를 주제로 강연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유종만 대표는 ‘오송캠퍼스를 시작으로 하는 재생의료 혁신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첨단 바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립선암 치료제 ‘뉴베카’와 뇌전증 치료제 ‘브리베타’ 등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의 적정성을 인정했다. 또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특정 위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급여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6년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5일 공개했다.이번 심의에서 뉴베카정 300밀리그램(성분명 다로루타마이드, 바이엘코리아)은 평가금액 이하 수용을 전제로 건강보험 급여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뉴베카는 ▲고위험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의 치료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 치료 시 안드로겐 차단요법(ADT) 병용 ▲도세탁셀과 안드로겐 차단요법 병용 치료 등에 사용되는 약제다. 뇌전증 치료제인 브리베타정 50밀리그램(성분명 브리바라세탐, 종근당 등 7개사, 총 29품목)도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 적용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됐다. 브리베타는 16세 이상 뇌전증 환자에서 2차성 전신발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으로 사용된다. 또한 안구 건조 및 외부 자극으로 인한 눈의 화끈거림과 자극감, 불쾌감 등을 일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