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1.0℃
  • 흐림강릉 2.5℃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2.9℃
  • 구름조금대구 6.3℃
  • 구름많음울산 6.3℃
  • 맑음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7.5℃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12.1℃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6.5℃
  • 흐림경주시 3.9℃
  • 구름많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디포스트 ‘모비타’, 올인원 영양제 ‘비오유엠’ 출시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4가지 핵심 성분을 담은 올인원 영양제 ‘비오유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인이 필수적으로 챙겨 먹는 4가지 핵심성분인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미네랄을 모비타만의 독자적인 포뮬러를 통해 효과적으로 배합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오유엠은 기초영양, 에너지 생성을 위해 11종 비타민을 배합했으며 특히 비타민B군을 일일 영양성분기준치 1,000% 고함량으로 설계했고 혈행 건강을 위해 순도 80% 이상인 프리미엄 알래스카 rtG 오메가3를 배합했다. 또한 장 건강 및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보장균수 5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에너지 생성, 항산화를 돕는 4종 미네랄을 채웠다.

 

특히 4중 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도록 설계했고 유익균이 장에서 골고루 증식할 수 있도록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균주들을 균형있게 배합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에 표기된 균종들이 실제 검출되는지 확인하는 최첨단 유산균 분석법인 NGS 검사를 완료하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원산지 원료를 사용했고 제품의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외 4가지 첨가물을 배제하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학문적 기반 구축 및 발전 선도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