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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일간보사 이웅고문 딸

이 웅 일간보사 의학신문 고문(전 대표이사 사장)의 딸 이 진양과 송영자 여사의 장남 이준현군이 9월15일(일) 오후2시 반포동 소재 ‘아펠가모 반포’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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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대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심포지엄’ 성료…“임상적 활용 방안 논의” 제5회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ZTMRC)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임상의사들과 기초 연구자들이 한 데 모여 제브라피쉬 연구 모델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브라피쉬는 사람의 유전자와 80% 이상의 염기서열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로, 다양한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탁월한 연구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과 고대안산병원 권순영 병원장,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고대안산, 구로병원 임상 의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한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질병 기전 연구 및 치료법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기초 의과학 연구자가 임상의사에게 보내는 편지-Bench에서 Clinic에 보내는 함성 ▲ZTMRC 연구 ▲특강 ▲임상의사가 기초 의과학 연구자에게 보내는 편지-Clinic에서 Bench로 보내는 함성 등 4개 세션 13개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 개설 이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