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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회장은 지금?...글로벌 신약 '카나브'와 熱愛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인터넷자서전’ 연재 통해 국내 제약산업이 걸어온 길 조명하고 카나브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 발자취를따라가 본다

의료, 제약 등 보건분야 전반에 걸친 정보를 신속히 입수,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사를 실시간으로 다룸으로써 의약업계지로는 가장 열독률이 높은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메디팜헬스뉴스가 의약업계의 오너가 창업에서 현재까지 걸어온 성장과정을 다루는 ‘인터넷자서전’을 연재한다.

-김승호회장의 인터넷 자서전을 시작하며...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에 이어 이번에는 제약업계의 신화적인 인물로 불리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회장이 회사를 창업한 이래 용각산, 겔포스 신화에 이어 글로벌신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 전 세계 수십개국에 2억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기까지의 그가 걸어온 인생역정의 구석구석을 20회에 걸쳐 연재할 계획이다.(편집자 주)

한 회사나 기관, 또는 단체가 꾸준히 성장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느냐는 오로지 그 회사나 기관단체를 창업한 오너, 내지는 CEO의 사물과 비전을 내다보는 혜안과 경영철학, 그리고 역량에 달려있다 하겠다. 이 분들이 창업에서 현재까지 걸어온 성장과정을 다룸으로써 그들의 경영철학, 인생관, 가치관 등을 반추해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으로 60년 가까이 국민건강을 위해 제약산업에 몸을 바쳐 온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인생스토리는 김회장이 걸어온 이야기와 함께 인생관, 가치관, 경영철학 등 그의 진면목을 알아봄으로써 독자여러분들에게 큰 감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보령제약그룹의 모태 보령약국

김승호 회장이 이끄는 보령제약그룹은 1957년 종로 5가에 보령약국을 설립하고, 1963년 보령제약을 창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공존공영’이라는 기업이념과 ‘성실, 인내, 노력’이라는 사훈에 바탕을 두고 56년동안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8개 계열사를 둔 ‘보령제약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 보령제약그룹을 모체로 하는 보령제약, 유아생활문화기업인 보령메디앙스, 종합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킴즈컴, 종합유통회사 보령, 첨단생명공학회사 보령바이오파마, 정보통신 전문업체 BR네트콤, 건강기능식품, 이미용품 전문기업 보령수앤수, 의료기기전문기업 보령A&D메디칼 등 8개의 관련기업군을 둔 견실한 제약종합그룹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1년에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18년간의 노력 끝에 독자 개발, 발매하며 또 한번 한국 제약사의 큰 획을 그었다.

카나브는 우수한 효능ㆍ효과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출도 성공적이다. 현재까지 20여 제약사가 신약을 개발했지만 발매 후 수십억 매출에 그쳤던 게 현실이다. 현재 약 2천억원의 제품계약을 체결한 카나브는  ‘국산 신약은 시장성이 없다’는 그간의 평가를 보란 듯이 뒤집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발매 첫해인 2011년 100억을 돌파하고 2012년엔 100% 이상 성장한 205억원, 2013년엔 35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고혈압 신약 '카나브' 개발
국내에서 화합물 신약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성공신약으로 성장한 것이다. 단일제에 이어 올해 카나브이뇨복합제가 발매되면 국내 시장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진출 또한 출발이 성공적이다. 카나브는 발매 후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에 총 2억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신약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미국, 유럽 등과 수출 계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매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고혈압 신약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향상 될 전망이다.

김승호 회장은 “이제 국내 제약 기업들도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김회장은 “보령제약그룹은 이번 중국 법인설립, 글로벌 신약 카나브 등을 앞세워 글로벌 보령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며, “글로벌회사가 되다보니 우리 회사의 임직원들 눈빛이 달라지고 있다”고 크게 웃음을 털어놓는다.

현재 보령제약을 비롯한 8개기업을 거느린 보령제약그룹은 임직원 2천여명에 연간 8천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의욕과 노력으로 일궈낸 글로벌기업

김승호 회장은 84세의 나이인데도 1년 가운데 3분의 1은 의약품수출을 위해 해외에서 보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령제약그룹의 굴직한 일을 손수 챙기기도 하고, 가끔은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골프실력은 핸디 80대로 젊은이들 못지 않다.

얼핏 보기에 60세로 보이는 김회장의 이러한 왕성한 체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일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 사물을 내다보는 냉철함, 매사에 무리하지 않고 욕심을 내지 않는 절제력,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함, 일을 처리할 때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합리성 등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라 하겠다.

“애국을 한다는 것은 정치인만이 아니다. 누구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바로 그것이 애국인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질은 물론 중요한 덕목이다. 그러나 자질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의욕과 노력이다. 인간의 내면에 불타는 의욕과 끊임없는 노력은 그 어떤 장애도 이겨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 김회장이 자주 즐겨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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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보툴리눔독소제제, 성장호르몬 등 거짓 과장광고 모니터링 강화...拔本塞源 줄기세포치료제, 보툴리눔독소제제, 성장호르몬 등 국민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대중광고, 거짓‧과장광고, 의‧약 전문가 추천광고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또 의료기관에서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를 불법 제조‧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한층 촘촘해 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소비자가 의약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또한, 의약외품‧화장품에 대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7년 의약외품‧화장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도 수립했다. 의약품 분야 기본 계획은 ▲약사감시 내실화 ▲약사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소비자 안전사용 문화정착 지원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 약사감시 내실화 〉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후 지난 `15년부터 시작한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 평가와 그 결과에 따른 적합판정서 발급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한다. 또한,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무균원료의 시험검사, 보관 등 품질관리 적정성을 확인하고, 전 세계적으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첨

머크, 북미,유럽에 엔드-투-엔드 생물바이오공정 개발센터 확장 머크는 바이오제약 공정 제품, 제조 능력과 업계 주도 기술 전문성의 턴키 포트폴리오에 대해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엔드-투-엔드 바이오공정 개발센터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확장은 미국과 중국에서 두 곳의 새 공정 개발 센터 개원을 포함하며, 프랑스 마띠악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머크의 바이오 공정 개발센터를 뒤따른 투자다. 이 두 신규 센터는 상하이와 보스턴 대도시권 고객들에게 아주 근접하게 위치한다. 각 센터는 모든 범위의 공정 개발 능력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비 GMP 임상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셀 라인 개발 서비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프로세스 개발 양쪽 모두 포함된다. “우리는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파악하고 생물제제 고객들을 위한 원스톱 매장을 제공한다”고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CEO인 우딧 바트라가 강조했다. “이번 확장으로 생물제제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 개발 및 임상 단계 제조 솔루션, 원료와 서비스의 최고 공급자로서 당사의 위치가 강화됩니다. 이것은 세 대륙에서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머크가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대한 특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자신했다. 프랑스 마띠악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 육아 대표 어플 ‘엄마와’와 MOU 체결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국내 대표적인 육아 어플 ‘엄마와’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대한민국 예비맘, 육아맘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오전 바노바기 성형외과 본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과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는 단독 업무 체결을 진행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엄마와’ 회원들에게 산후 비만 및 피부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출산 후 산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복부 비만, 탄력 개선 등의 문제는 바노바기 성형외과 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튼살, 기미, 주근깨 등 피부고민에 대해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칼럼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와’ 회원들을 직접 초청해 세미나도 진행하며, 향후 전국 대형 육아박람회 참가를 통한 상담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생애에서 가장 기쁘고 중요한 시기지만, 반대로 산모들이 겪는 고충도 뒤따른다”며 “특히 무너진 몸매와 기미, 튼살 등 출산 후 산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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