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제5회 연세조락교의학대상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상훈 교수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패·기념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연세조락교의학대상은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겸 용운장학재단 이사장이 국내 의학 발전을 지원하고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용운장학재단이 2019년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 이상훈 교수는 국내 줄기세포연구의 전반적 환경을 조성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 신경질환 치료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이바지했다. 이 교수는 산학협동으로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이식치료와 유전자 치료 전임상 연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또한, 이 교수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브레인’, ‘EMBO’ 등 국내외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화이자의학상, 범석학술상, 동헌학술상 등을 수상해 우수한 연구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대한생화학, 분자생물학회, 한국줄기세포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뇌신경퇴행성질환 치료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브랜드 ‘멜라토닝크림’이 혜리와 함께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어린 나이에도 생길 수 있는 색소침착을 더 쉬운 방법으로 간편하게 치료하라는 멘트와 함께 ‘색소침착, 뭘로 토닝해? 멜라토닝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멜라토닝크림은 2021년 발매 이후 학술 마케팅과 디지털 광고를 통해 거뭇거뭇한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가 고민인 2040 여성들을 겨냥하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올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런칭 이후 첫 TV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중 히드로퀴논 20mg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이 약의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하며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제품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이며 1일 1-2회 색소 침착 부위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할 수 있으며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주요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산업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정책 및 제도 등 주요 이슈를 조사‧분석한 보고서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Global Issue Panorama)’ 제1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노라마란 넓은 풍경을 촬영할 때 여러 방향의 경치를 한 번에 담아내는 사진 기법을 말한다.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는 제약바이오의 주요 현안을 분석, 산업에 대한 넓은 시야로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해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이번에 처음 발간하는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는 ‘포스트 팬데믹, 국내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 지속돼야’를 메인 주제로 다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백신 연례 접종 및 백신 구성의 간소화 방안 등과 관련해 국내 백신 업계의 신속한 대응과 정부의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국내 백신 연구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연구개발 자금 부족이며, 인력, 인프라 부족 순으로 꼽힌다는 협회의 국내 백신산업 실태조사 결과(2021)도 담겼다. 이 밖에도 ▲세계보건기구(WHO), 미래 팬데믹 비상사태 대비
△루텍 대표이사 한정수 △일동이커머스 대표이사 김승수 △유니기획 대표이사 이광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전라북도 암생존자와 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조기진단과 치료기술의 발달로 암생존자가 늘어나면서 치료 후 후유증, 암 재발 두려움 등 암환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관리와 지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마련되었다. 전라북도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암특화 요양병원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암생존자와 가족에게 암 치료 후 영양‧식생활 관리, 운동 교육, 림프부종 관리, 심리지지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찾아가는 암생존자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도내 보건‧의료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생존자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3월 15일 진안군 정천보건지소 암생존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 후 영양식생활관리, 림프부종 마사지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6일에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암통합면역센터 임직원들에게 암생존자의 영양식생활관리,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이해에 대해 교육하여 김제시 암생존자에게 통합지지 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와 스위스 바이오 생태계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스위스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협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대표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 관계자 및 현지 생명과학 전문가들과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표단은 협회 글로벌본부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동제약, 유한양행 관계자로 구성됐다. 대표단이 찾은 스위스 바젤은 700여개 기업과 1,000여개의 연구기관이 둥지를 틀고 있는 유럽 글로벌 빅파마의 근거지로 꼽힌다. 협회는 작년 10월에도 스위스 바젤투자청이 마련한 특별 쇼케이스 행사에 참여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는 ‘바젤에서 한국 제약사와의 만남(Meet Korean Pharma companies in Basel)’을 주제로 개최, 스위스 노바티스, 로슈를 포함한 빅파마 관계자와 현지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에서 주관하는‘2023년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전략 컨설팅 사업’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1월 사업공고에 응모하여, 케이메디허브 컨설팅 수행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향상에 따른 철저한 CMC 문서 요구로 인한 허가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국내 대다수의 제약사들이 개발 초기부터 CMC에 대한 어려움에 당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사업단에 선정되어 합성의약품 연구개발중에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제조, 분석, 허가 분야 및 전반에 해당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제조 GMP적격 공공기관인 의약생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위탁개발생산기관(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으로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 및 연구기관 대상 의약품 개발, 제조, 품질관리,
㈜케이원메드글로벌은 3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이탈리아 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중인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고 있다. 5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사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참가사는 총 64개국 2900개 사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에는 못 미치지만, 2022년 대비 약 11% 증가해 코로나 이후 코스모프로프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총 250여개 사로 한국기업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CoreSculpt(코어스컬프)’라는 자기장 의료기기를 전면 내세운다. 자기장은 인체의 생체전류가 일정한 방향을 따라 흐르고 있는 곳에 강한 자기장을 적용하면 새로운 자기장이 발생하여 생체전류에너지가 해당 부위에 몰리면서 신경과 세포를 자극하는 원리로 혈액순환강화, 근육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전시회는 K-뷰티 글로벌화를 위한 최적의 행사다”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뿐 아니라 여러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 발생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이 필수다.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은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은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만 54~74세는 폐암(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갑상선암, 췌장암, 담낭암 등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5년 상대생존율이 낮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등록통계(2020)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순위 1위는 갑상선암(11.8%)이다. 이는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조직 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종양 크기가 위치, 모양, 석회화 여부 등은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이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암의 전이여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추적 관찰하면서 조기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히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돕는 LDP(Learn Develop Perform) Week 및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WOW(Week of Well-Being)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LDP는 글로벌 애브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오픈형 교육 플랫폼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어 직원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상시적으로 운영되나 보다 집중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20일부터 3월 3일까지 LDP 주간이 진행됐다. LDP 주간 동안에는 21개의 온라인 라이브 강연을 진행됐는데,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강의 뿐만 아니라 애브비 내부 직원과 리더들이 가진 전문성을 공유, 이에 대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밀도 높은 배움이 가능하도록 했다. LDP 주간동안 진행된 모든 강의 영상은 365일 원하는 시간에 접속, 어디서든 다시 보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건강기능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프로틴 플랜B’ 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광고모델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 겸 가수 정지훈(비)을 발탁했다. 삼일제약은 정지훈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응원하는 일일하우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로틴 플랜B는 하루하루 건강한 노하우를 전하는 일일하우만의 특별한 포뮬러로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가득 담은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다. Non-GMO 분리대두단백, 분리완두단백, 귀리단백, 쌀단백이 적정비율로 혼합돼 필수 아미노산을 갖춰 기존 식물성 단백질의 단점을 보완했다. 프로틴 플랜B는 1회 섭취 시 단백질25g, 필수 아미노산이 5,000mg 포함되어 있어 성인 여성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의 50%를 충족시키는 고함량 단백질이다. 9가지 필수 아미노산 스코어에서 133점을 취득하며, 식약처 건강기능인증을 받았다. 또한 단백질 외 비타민 B1, B6, C, D, 나이아신, 판토텐산,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등 기능성 원료 총 11가지를 담아 5060세대의 필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간편식으로 판매하는 불고기‧갈비탕 등을 제조하는 업체 345곳을 점검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23개 업체를 적발하여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9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건) ▲자체 위생관리기준 미운영(2건) ▲표시기준 위반(2건) 등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 이다. 점검은 1인 가구 증가등의 영향으로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월 8일부터 28일까지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업소에서 생산한 가정간편식 제품 34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337건 중 5건은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되어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폐기했다.
45세 남성 A씨는 최근 엄지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올라 열감이 올라오고 걷기 힘든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관절염으로 생각했는데,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 검사를 받은 결과 ‘통풍’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 결절 통풍관절염으로 진행하는 통풍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정혜민 교수와 알아본다. 통풍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요산이 관절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산은 필수 아미노산인 퓨린의 대사 과정 후 남는 최종 산물로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신기능 이상으로 요산이 잘 배출되지 못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결정을 이루고 관절에 침착해 염증을 유발한다. 여성호르몬이 요산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통풍은 보통 중년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통풍은 처음에는 요산 수치가 높지만, 증상이 없는 ‘무증상 고요산혈증’ 기간을 지나 ‘급성 통풍관절염’으로 발현된다. 이때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급성 통풍 발작이 반복되면서 ‘만성 결절 통풍관절염’으로 진행한다. 급성 통풍관절염 증상은 가벼운 자극이나 움직임에도 극심한 통증과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난다. 주로 발가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동물보호 및 복지사업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및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의 관한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자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계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3월 20일로, 세계치과의사연맹이 전 세계인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다.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촉구,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확립, 잇몸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한 전 세계인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날을 기념해 필립스 소닉케어는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많은 사람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다양한 음파전동칫솔을 최대 60% 할인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