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2일(화) 공시를 통해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 7,028억원(12억 4,256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3조 5,009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46조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 계약까지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기록을 3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누적 수주 금액 4조원도 돌파했다. 지난 3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시 기준 총 9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 누적 수주 금액 4.36조원을 기록했다. 10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의 20%를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압도적 생산능력, 품질 경쟁력, 다수의 트랙레코드 등 핵심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고도비만 67% "위고비 맞겠다"...절대 안 빠졌음 하는 부위 '여기' 위고비에 대한 다이어트 희망자 및 고도비만 환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도비만 환자조차 위고비로 빼고 싶지 않은 부위는 '가슴'으로 나타났다.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 14일 365mc 21개 국내 네트워크 지점 BMI 30 이상 고객 282명의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1%(202명)가 위고비를 이미 알고 있었고 67%(189명)가 위고비를 처방 받고 싶다고 답했다. 위고비 출시 전부터 고도비만 환자들의 위고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고도비만 95%, “위고비 체중감소 효과 기대”위고비를 처방받고 싶은 고도비만 환자는 위고비의 체중감소 효과에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위고비를 처방받고 싶다고 응답한 189명 중 95%(180명)가 위고비 처방의 이유로 체중감소 효과를 꼽았고 편의성(4%, 7명), 안전성(1%, 2명)이 뒤를 이었다. 위고비로 감량하고 싶은 체중은 20kg 이상(41%, 77명)이 가장 많았다. 고도비만인 만큼 최대한 많은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 10kg(34%, 64명),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져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다. 보통 성인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린이 환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5세 이전 소아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당뇨병은 소아시기 발병 당뇨병이라 하는데, 원인에 따라 1형, 2형 당뇨병으로 구분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당뇨병 환자는 성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2형 당뇨병이다. 인슐린은 생성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운동 부족이나 비만,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최근에는 소아청소년기에 과체중이나 비만이 증가하면서 2형 당뇨병의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1형 당뇨병은 소아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자가 면역 문제로 자신의 면역세포가 체내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하면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 생긴다. 1형 당뇨병의 경우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어린이가 단순히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듯 소아청소년의 당뇨병도 성인 당뇨병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소아청소년기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해 가는 시기로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영양공급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19일 “진성적혈구증가증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만을 위한 두 번째 행사로, 지난 4월에 이어 기획되었다. 치료 옵션이 없는 환우들이 신약인 베스레미의 보험 급여 촉구를 원하는 목소리를 반영하여, 협회는 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베스레미는 올해 3월 심평원에 보험급여 심사를 신청한 상태로, 현재 급여평가 과정을 거치고 있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세포 내 돌연변이가 생겨 골수에서 적혈구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만성 혈액질환으로, 국내 환자수는 약 5,000명으로 알려진 희귀 혈액암이다.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이 생기기 쉬워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골수섬유증 또는 급성백혈병으로 진행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전문의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병원 홍준식 교수는 참석한 환우 및 가족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환 및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 진행에 대한 두려움,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 관리, 임산부 혹은 가임기 여성의 치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2024년 중점 연구지원사업 및 신진연구자 육성사업 과제 공모 연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병원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된 분야로써 장차 임상연구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연구주제가 미래지향적이고, 연구의 성격이 연속성을 갖고 있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중점 연구지원사업과 신진연구자 육성사업 과제를 선정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중점 지원연구사업 과제 공모에는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의 “클라우드 기반 만성 발목 불안정성의 정성적 코호트 구축과 멀티모달 분석을 이용한 진단 및 예후 AI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가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육성사업 과제 공모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 교수의 “기능성 장 질환 (Fun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FGID)에서 기계학습 기반 뇌 기능 변화 분석 연구”, 진단검사의학과 이현승 교수의 ”SFTS,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 한타바이러스 4종의 열성질환 유발 병원체들의 동시 분석을 위한 분자기반 검사실자체개발검사 검사법 개발 및 평가“, 성형외과 이혜미 교수의 ”하안검외반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수술적 교정에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8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치유’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세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지난 14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직원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커리어 성장을 돕기 위한 ‘2024 디벨롭먼트 위크(Development Week)’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의 2024 디벨롭먼트 위크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 및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해 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커리어 성장 계획을 세우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첫해인 올해는 ‘애자일 조직에서의 스킬 기반 성장 및 개발’을 주제로, 직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Knowing YOU)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Developing YOU)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대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참여형 워크샵을 통해 실질적인 방법을 배워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11명은 서울사무소 사옥 주변을 중심으로 방배역 인근 이면 도로 및 골목길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부서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약 30분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 국내 출시 15주년을 맞이하여 사내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제오민®팀은 멀츠 전 직원과 함께 제오민®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제오민®이 걸어온 15년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3년 연속 국내 수입 실적 1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멀츠는 국내 출시 이후 15년간 제오민®과 함께해 온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감사카드 ‘MOT 위드 제오민® (Moment of Truth with Xeomin®)’을 전달했다. 감사카드는 ‘15초의 결정적인 순간’을 의미하는 투우 용어를 활용해 ‘제오민을 선택한 의료진의 결정적인 순간들이 쌓여 15주년이라는 제오민의 역사가 만들어졌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제오민®은 2005년 유럽 EMA 승인을 받으며 처음 출시됐으며 , 200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국내로 들어왔다. 이후, 2011년 국내 식약처 및 미국 FDA에서 미간 주름 적응증을 승인받았고2, 2016년 국내에서 눈가 주름 적응증, 2018년 이마 주름 적응증을 승인받았다.2 이로써 제오민®은 국
예비 엄마라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호흡기 감염질환이 있다. 바로 ‘백일해’다. 백일해는 심한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삶의 질을 떨어트리며, 신생아나 영아는 심한 합병증이나 사망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여름, 가을에 유행하는 백일해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 알아본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백일해는 올해 4월부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2024년 9월을 기준으로 국내 2024년 누계 환자 수는 2만 2,562명으로, 2023년 전체 환자 수 292명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증가했다. 박성희 교수는 “질병관리청은 급격한 증가의 원인으로 코로나19 대유행기 동안 백일해 유행이 없었던 점과 다수 국가에서 예방 접종률 감소, 해외 교류 증가, PCR 검사법 발전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제2급 감염병으로, 소아청소년이 환자의 약 90%를 차지한다. ‘100일 동안 계속되는 기침’이라는 뜻에서 ‘백일해’라고 불린다. 실제로는 6~8주에 걸쳐 진행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3~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지난 16일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팀을 초청해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드림위드앙상블 이옥주 이사장의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연주로 이날 교육이 마무리 됐다.
<#> 소아암 환자 사례 다엘(11세, 남)이는 2018년 11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힘든 치료 과정을 잘 견뎌내며 회복의 길을 걸었으나, 2023년 4월 병이 재발하면서 또다시 항암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가족과 의료진에게 큰 시련이었지만, 다엘이는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운 여정을 다시 시작했다. 항암치료 기간 동안,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으로 9회의 NGS-MRD 검사를 받으며, 정밀한 진단과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2024년 6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의 집도 하에 CAR-T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재 회복 중이다. 다엘이는 점차 건강을 되찾고 있으며, 또래 친구들처럼 밝게 웃고 뛰어놀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이 없었다면 다엘이의 치료는 훨씬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의료 상황속에서도 아이를 위해 애써주신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소아 희귀질환 환자 사례 하율(14세, 남)이는 듀시엔형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9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송파복지박람회에 참가하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포용과 관용,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송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를 표창하고 송파구 민·관 사회복지기관(시설) 등 70개 관련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민간·공공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올해는 분야별 부스 마련을 통해 보건의료, 여성보육, 아동청소년, 장애인, 고용 주거 등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송파의 복지 비전을 공유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과의 화합이 이뤄지는 주민참여형 행사였다. 이 날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말초혈액순환검사를 통해 동맥경화 진행도를 파악하고 결과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도 전달했다.
한국암웨이가 신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은자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입사 후 비즈니스 전략 및 마케팅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4년 암웨이동남아시아 지역 마케팅 임원으로 부임한 뒤 2016년부터는 해당 지역 및 오세아니아를 관장하는 CMO로 승진해 조직을 이끌었다. 이후 2019년부터 한국암웨이에 다시 합류해 CMO직을 역임해 왔다. 신 대표는 회사의 주요 마케팅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암웨이 동남아시아 CMO 재직 당시 사업자 및 소비자 커뮤니티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론칭해 안정적으로 안착 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암웨이에서는 차세대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암웨이의 ‘헬스 + 웰빙’ 전략과 맞물려 올해부터 시행한 ‘것모닝’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24 핑크리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는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매년 도민에게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유방암 건강강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개최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전북지역 유방암생존자와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의 개요 및 치료(안하림 교수) △유방암의 치료 후 건강관리(강상율 교수) △유방암환자의 모발 및 피부관리(박진 교수) 등 유방암에 대한 질병정보 및 치료 후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됐다. 강의가 끝난 후 유방ㆍ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와 피부과 박진 교수를 비롯한 3명의 전문의들이 건강강좌 방청석 질문에 응답하여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방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유방ㆍ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이 유방암 환우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도 유방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