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 판매업체 신정푸드㈜(경기도 파주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냉동 리치(FROZEN LYCHEE)’에서 잔류농약 디페노코나졸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페노코나졸은 과일과 채소의 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농약으로, 일정 기준 이하로 관리되어야 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7일 동일 수출업체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회수·폐기된 이후, 같은 업체 제품에 대해 추가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회수 대상은 베트남 소재 ‘HAI DUONG AGRICULTURAL AND FOODSTUFFS PROCESSING IMPORT-EXPORT COMPANY’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총 4만7,000kg(1kg 단위 포장) 물량이다. 검사 결과, 기준치(0.01mg/kg 이하)를 크게 초과한 0.05mg/kg 및 0.06mg/kg이 각각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포장일자가 2025년 8월 6일 및 2026년 2월 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와 함께 해당 제품이 신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해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대광에프앤지가 제조·판매한 ‘진선미 배추김치(식품유형: 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6년 3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1kg부터 10kg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된 총 2,275kg 물량이다. 검사 결과, 시료 5개 모두에서 해당 식중독균이 검출돼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행 기준은 시료 5개 중 1개라도 양성이면 부적합으로 판정된다. 회수는 관할 지자체인 경남 김해시가 담당하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신속히 유통 현장에서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업체에는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탄소섬유 기반 맞춤형 의족 개발에 참여해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은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을 비롯해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 고명환 총괄사업단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된 의족은 HS효성첨단소재의 고강성·고탄성 탄소섬유 소재와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독보적인 성형 및 가공 기술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특히 선수의 신체 구조와 운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자전거와 의족, 신체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대병원은 의족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의료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의료진(서정환 교수 등)은 박 선수의 신체기능과 운동 수행 능력을 평가하여 맞춤형 재활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박찬종 선수는 2022년 교통사고로 인한 시련을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성공해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현재
매년 4월 7일은 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보건의 날’이다. 건강한 삶의 첫걸음은 내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건강검진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 건강검진 체계는 1950년 결핵과 기생충 질환을 퇴치하기 위한 집단검사에서 출발했다. 이후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해 현재는 일반·영유아·암검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검진 제도로 안착했다.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예방으로 국민 보건 증진의 핵심 보루로 자리 잡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전북) 유지은 진료과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채혈과 소변검사만으로도 증상이 없는 상태의 심뇌혈관질환, 신장 기능 저하, 대사 및 비뇨기 질환을 폭넓게 선별할 수 있다”라며 “내 몸이 보내는 가장 정직한 신호인 기초 수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야말로 향후 10년 건강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수검자 69.8% 대사증후군 위험군… ‘기본 항목’서 이상 소견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일반건강검진은 전체 검진 대상 약 2,318만 명 중 약 1,752만 명이 참여해 75.6%의 수검률을 기록했다. 2019년의 74.1%
태극제약이 상처 및 피부궤양의 보조적 치료에 효과적인 신제품 ‘센테라솔겔’을 출시했다. ‘센테라솔겔’은 센텔라정량추출물 2% 주성분으로 한 피부 외용제로 이 성분은 호랑이풀 또는 병풀로 널리 알려진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센테라솔겔은 단순히 상처를 덮는 데 그치지 않고, 손상된 피부가 스스로 회복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가벼운 생활 상처부터 회복이 더딘 피부궤양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K-뷰티와 K-파머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이러한 시장 확장성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는 홍콩이공대학교(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공과대학 학장과 공과대학 우수 학생 모임(Engineering Student Elite Club) 학생들이 연구 현장 견학 및 학술 교류를 위해 3월 26일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경아 교수(차병원·차바이오그룹 생식의학연구본부장)의 안내로 차바이오컴플렉스(CHA Bio Complex) 내 난임 트레이닝센터를 비롯한 주요 연구 시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교육·연구 인프라를 둘러보고, 연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견학은 양 기관의 교육 및 연구 운영 방식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연계 기반 교육·연구·산업·치료 통합 구조와 사회 기여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기능성 뇌질환 치료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역량을 입증했다. 학회장 배출과 전공의 최우수연제상 수상을 동시에 이루며 연구와 임상을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인영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정위기능 신경외과는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비롯해 편측안면경련, 삼차신경통, 뇌전증, 파킨슨병 등 기능성 뇌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고난도 분야다. 김인영 교수는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화순전남대병원 뇌종양 전문클리닉의 핵심 의료진으로 감마나이프 시술 등 정밀 치료를 선도하며, 난치성 뇌질환 치료와 방사선수술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윤승현 전공의(지도교수 박수지)가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윤 전공의는 ‘비전형적인 편측안면경련의 수술적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gaze-evoked hemifacial spasm treated by microvascular decompression)’을 주제로 편측안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2일 향설대강당에서 ‘제25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25주년을 기념해 새 핵심가치 ‘의학연구 선도’를 발표하고 의학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와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임수재 정형외과 교수 등 196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노현 응급의학과 교수 등 19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병원은 외환위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개원했음에도 교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 성원에 힘입어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최근 본관 내과계 중환자실을 확충하고, 오늘 입원 환자 편의를 위한 본관 전망용 엘리베이터 운영도 시작했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위한 중요한 시기를 맞아,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아 반드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 앞으로도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전문성을 더욱 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정신건강의학과 박태원 교수가 틱(Tic) 장애를 겪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의학 만화책 ‘틱 장애 이해하기’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웅진재단이 기획한 ‘희귀질환 어린이를 위한 의학만화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틱장애를 겪는 환아와 보호자들이 질환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적인 의학 정보를 만화 형식으로 풀어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료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내용은 △틱 증상의 원인과 신경생물학적 이해 △진단 기준 및 최신 치료법 △가정 내 부모의 역할 및 학교생활 가이드 등을 담고 있다. 틱 장애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명확히 알리고, 환아들이 자존감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조언들이 수록되었다. 박태원 교수는 “현장에서 만난 많은 부모님이 아이의 틱 증상을 보고 자책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집필한 이 만화책이 틱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낮추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단장 한재영)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소장 윤경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센터장 한재영)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손잡고 초고령 사회의 해법을 찾기 위한 ‘백세인 조사’에 돌입했다.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 등은 지난 달 31일 오전 10시 고창군 보훈회관에서 한재영 한국백세인연구단장,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오미숙 관광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고창군 백세인 연구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내 초고령자의 건강 특성과 장수 요인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출발점으로 마련됐으며 추진 계획과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전남대병원 지역의료 연구역량강화사업단(단장 기승정 교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돼, 지역 의료 연구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오는 6월9~12일까지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International Centenarian Consortium (ICC) 2026’ 및 ‘제20회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ging (ISA)’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외과 이재임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 제59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재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직장 탈출증 및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을 주제로 최소침습 수술 기법의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이 교수는 다빈치SP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방법을 소개했다. 수술의 핵심은 직장의 앞 부분만 박리해 고정하는 ‘전방 접근법(Ventral Mesh Rectopexy)’으로 뒤쪽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 수술 후 변비 악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목과슴사랑의원 정화숙 원장이 충북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에 따르면 정화숙 원장은 최근 병원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환자 치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화숙 원장은 평소 지역 의료 발전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 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거점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역할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 지역의 중증·필수의료를 담당하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이번 기부는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필수의료 제공과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기부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자폐 예술가 작품 전시회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개최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된 날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병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충청 지역 자폐 아티스트 그룹 ‘도넛박스’의 전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2023년부터 매년 4월 한 달간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넛박스’는 국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그룹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폐인 당사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발
한미약품의 수장으로 선임된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제조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팔탄과 평택에 위치한 생산 공장을 찾은 황 대표는 이어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R&D센터도 찾아 R&D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1일 한미약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상연 사장은 어제(1일)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피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황 대표는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회장의 ‘인간존중’, '가치창조'의 경영이념을 받들어 R&D, 품질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먼저, 팔탄 사업장을 방문한 황 대표는 이른 아침인 7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ICT 기반의 의약품 공정 과정과 RFID를 통한 물류 배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팔탄 사업장이 글로벌 선진국 수준의 GMP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현장 실무진들의 노하우를 경청했다. 한미약품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전초기지인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