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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의료 스타트업 2년간 최대 1억원 지원

대구첨복재단,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 육성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은 대구지역 내 의료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기반기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자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 지원사업(Medi-Start up Program)'을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전년과 동일하게 최대 5,000만원 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과제 종료 후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차년도에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주요지원내용은 ▲기술사업화 전문가 POOL을 활용한 연구자에 대한 사업화 멘토링 서비스 제공 ▲연구자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연구자금 제공 ▲첨복재단의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이며, 이를 통해 특허 등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창업 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첨복재단은 작년 말 5개 과제의 창업지원을 처음 시작한 이래로 현재 연구책임자들의 활발한 연구활동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자의 연구 단계에 맞는 창업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한 기술 및 경영 전문가의 정기 및 상시 컨설팅, 의료분야특화 창업교육, 정기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첨복단지의 우수한 인프라를 연계하여 시제품 제작 및 동물실험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송규호 첨복재단 이사장 대행은 “대구는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다각적인 의료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기능이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재단 차원에서의 창업 지원 기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 시행 초기임에도 의료분야 창업의 가능성을 보이는 연구책임자가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지원 사업을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dgmif.re.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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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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