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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모어헬스,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자가 점검 툴 공개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는 국가간 원격의료 회사인 모어헬스(MORE Health)는 2020년 3월 24일 covid19.morehealth.com에서 여섯 개 언어로 된 COVID-19 무료 자가 점검 툴을 최초로 공개한다.

모어 COVID-19 자가 점검 툴은 스탠포드의대 교수이자 전 스탠포드병원 감염병 책임자 게리 스쿨닉 박사, 페킹대학 제일병원 감염병과 부과장 왕 얀 교수가 포함된 미국 및 국제 감염병 전문가 팀이 공동 개발했다. 스쿨닉 박사는 미국과 전세계 감염병의 연구와 치료에 오랜 동안 몰두해왔다. 또한 그는 현재 미국에서 COVID-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왕 얀 교수는 20년 넘게 감염병의 임상 치료 전문의로 일해왔으며 COVID-19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고 COVID-19 감염병이 크게 발생한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의료진들을 원격으로 지원한 경험이 있다.

이 자가 점검 툴은 사용자로 하여금 집에서 요양할 지 혹은 지정 검사소에 갈 지에 대한 결정을 안내해줄 수 있으며, 사용자가 911에 전화를 걸 지 혹은 일차 의료진에 연락하여 도움을 청할 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모어헬스 툴은 검사가 필요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불안과 위기감을 줄여줄 수 있으며 감염이 되었을 수 있는 사람들을 대량으로 동시에 점검함으로써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고 중증 환자들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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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일방적 약가인하, 제약바이오 산업 붕괴 우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데 업계와 중소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고용을 함께 수행하며 성장해왔다”며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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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