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3월 21일 오후 3시 의과대학 유광사 홀에서 의대 윤을식 교수(성형외과학)의 제17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등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의 지혜와 뜻을 모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의료원으로 만들겠다“며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에 나서 2028년 고대의대 100주년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향후 4년간 고려대의료원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차세대 스마트 의료기관 전환을 통한 환자 중심의 초연결, 초협진, 초개인화 진료 실현’과 ‘국내 1위, 세계 30위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연구중심 의료기관 도약’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운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관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국제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가치로 인정받는 의료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수인적자원 확보와 기초·임상 의사과학자 양성에 대대적인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교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디케이메디칼솔루션㈜가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한 치료용 입자선 조사장치(모델명: CI-1000)를 국내 첫 ‘탄소이온 중입자치료기’(이하 ‘중입자치료기’)로 3월 21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중입자치료기’는 탄소 이온 가속으로 생성된 고에너지 빔을 암세포에 조사해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암치료 의료기기로써 고형암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중입자치료기는 기존 양성자 치료기 대비 무거운 탄소 이온을 가속화한 후 암세포에 조사하므로 양성자 치료기보다 암세포에 대한 파괴력이 큰 것이 특징이다.기존 양성자치료기와 같이 ‘빔에너지가 암 조직에 도달하는 순간 막대한 양의 방사선 에너지를 쏟아부어 암세포를 죽이고 급격히 사라지는 현상’인 브래그피크(Bragg peak) 원리를 이용해 정상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원리는 유사하다. 이번 중입자치료기는 탄소 이온을 고에너지로 가속하는 중입자 가속기(싱크로트론, Synchrotron)와 중입자를 환자에 적용하는 치료실로 구성된 대형 설치형 의료기기로서 연세대학교 의료원(신촌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기 전용 건물에 설치됐다. 식약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지난 20일 한국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센터(IOC Research Centre Korea; IOC리서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onsei Institute of Sports Science and Exercise Medicine; YISSEM)는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로부터 스포츠 의학 연구와 치료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2026, 4년간 ‘IOC리서치센터’로 선정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연구 컨소시엄 YISSEM의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IOC리서치센터로 최초 선정된 후, ▲1기 2015~2018, ▲2기 2019~2022, ▲3기 2023~2026, 3회 연속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학 연구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아시아 최초 및 국내 유일 IOC리서치센터로 재지정됨을 기념하는 이번 개소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대한체육회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보건계, 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IOC리서치센터는 국내·외 올림픽 선수들의 부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학연구부총장 박래길) 지스트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양측 임상 교원들이 참석해 공동 연구 기획(공동출자)및 연구 주제 논의를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광대병원 서검석 의생명연구원장외 14명, 광주과학기술원 김재관 학회장외 10명이 참가해 기간관 협력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수행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협력 방안 논의에 이어 검사, 치료, 수술, 예방,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 등 각 연구 분야별 주제 발표를 통해 연구 방향과 내용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교학연구부총장은 “연구 활동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모든 일의 시작은 한 걸음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기에 오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이 만남이 미래 영광스러운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검석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2022년 업무협약 후 신규 사업 기획 및 공동 연구 활동에 관해 논의를 하고자 오늘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 양 기관의 앞날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정한(58, 진단검사의학과) 분당서울대병원 제13대 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세상을 바꾸는 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을 선언하며, 지난 20일(월)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정한 신임 원장은 2003년 개원과 동시에 진단검사의학과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 선진적인 진단검사 체계를 개발, 확립하는 등 병원의 고속 성장에 기여했으며, 이후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19년부터는 진료부원장 및 공공의료본부장으로서 병원 경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리더십 등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 철탑주차장 부지 일대에 수도권 전역의 방역 컨트롤 타워가 될 전문병원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5천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음압격리병상만 189개(총 348병상)에 달하는 감염 질환 특화시설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
유한건강생활이 신의, 성실, 정직을 바탕으로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윤리강령을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윤리강령은 유한건강생활의 모든 임직원이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윤리적인 문제들을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건강생활은 2019년 유한양행에서 분사 이후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주주·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공존공영을 위한 윤리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의 이번 윤리강령은 고객, 회사와 동료, 사회·주주·투자자, 협력 파트너에 대한 약속을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 ▲임직원의 기본 윤리 ▲임직원에 대한 책임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구성됐다. 먼저 유한건강생활은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가장 강조한다. 이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참된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한다는 기업 철학이 담겼다. 특히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천연물을 연구하고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 진실만을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3월 20일 오후 1시 20분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모더나사(社) 최고상업경영자 알파 게레이(Arpa Garay) 및 수석부사장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 등과 향후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대응 협력 및 연구개발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모더나사(社)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기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 대비를 위한 한국과 모더나간 안정적인 백신공급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알파 게레이 최고상업경영자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모더나사와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연구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그동안 모더나사(社)의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미래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연구기술 협력 등을 통한 긴밀한 협력관계 및 후속 논의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웨이센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웨이센은 이번 KIMES에서 CES 2023 혁신상 수상 제품들로 부스를 구성한다.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AI 소화기 내시경 ’WAYMED Endo’(웨이메드 엔도)를 비롯하여 CES 2023 혁신상 2관왕을 차지한 인공지능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서비스 ‘WAYMED Cough’(이하 웨이메드 코프) 그리고 인공지능 폐암전이 예측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WAYMED EBUS’(웨이메드 이부스)까지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노스메드(284620)는 KM-819를 활용한 다계통위축증(MSA) 임상2상에서 첫 환자에게 약물 투여를 하였다고 21일 전했다. 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목적의 투여라는 점, 그리고 KM-819의 효능 평가를 위한 첫번째 마일스톤 달성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본 임상2상은 한국 차병원에서 이종식 교수의 주도하에 진행되며 모집 환자수는 총 78명이다. 환자 모집과 스크리닝은 78명이 모두 완료할 때까지 진행이 될 것이지만 현재 지원자가 많아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임상은 본시험으로 78명 환자가 ‘KM-819’ 약물 400mg을 투여하며 무작위 배정, 위약대조, 이중 눈가림으로 9개월 투여를 받으며, 그 이후 9개월 후속시험은 환자 전원이 약물을 받는 공개적 시험이다. 78명 환자의 본 9개월 투여가 완료 되면 ‘KM-819’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평가의 본시험 이후 통계적 처리를 하여 첫 평가를 하게 된다. 질환의 진전을 정지 혹은 억제하는 효능을 척도인 1차 평가지표는 이미징 바이오마커이며, 2차 평가지표는 임상적 판단을 위한 UPDRS 이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 아이드림연구소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22년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미즈메디병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에 대한 평가 부분 전 항목 A등급, 외부 정도 관리 부분 100점을 받았고,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가 시행된 2010년부터 1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우수 유전자검사기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는 난임 치료의 핵심인 배아 배양 시스템에서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 단독 배아 배양 시스템과 모니터링 시스템은 실시간 배아 관찰과 분석이 가능하고, 세포활성화 장비를 통해 실제 임신이 진행되는 몸 속과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돕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신장내과 주영수 교수(사진 좌),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연구팀이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 비율과 만성신부전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신부전은 대표적인 신장 질환으로, 6개월 이상 만성적인 신장 손상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신부전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만 한다. 특히, 말기신부전은 국내 유병률이 높은 대장암이나 유방암에 비해서도 평균 5년 생존율이 낮아 만성신부전이 발생 되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하다. 그간 만성신부전의 발생을 살핀 선행연구에서는 나트륨·칼륨 섭취에 따른 만성신부전의 발생에 대해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어왔다. 연구팀은 최근 나트륨, 칼륨 각각의 섭취량보다는 두 영양소 섭취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근거가 보고됨에 따라 이를 실제로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대상자들 가운데 신기능이 정상인 4,088명의 데이터가 활용됐다. 연구팀은 소변 중 나트륨, 칼륨 농도를 바탕으로 하루 나트륨과 칼륨 섭취량을 추정했고, 그에 따라 대상자를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은 17일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분야 단체 세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강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방문을 시작으로 임원진과 만나 의료전달체계개선과 의료자원 관리 효율화 등 주요 현안에 협력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한의사협회는 강원장을 만나 “한방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원장은 대한약사회 임원진과의 만남에서 “약제 사후관리 어려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안에 상호 협의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장은 이틀에 걸쳐 5개 의약단체와의 첫 만남을 마치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할 것이며 심평원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민원 신청자와 심사자가 서로 소통하여 보완 자료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집중상담제’를 3월 20일부터 시작한다. ‘집중상담제’는 식약처 심사자가 식약처로부터 보완을 요청받은 의약외품·기능성화장품 민원 신청자를 매주 수요일에 직접 만나 보완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제도다. 상담내용은 ▲의약외품·기능성화장품 보완사항 상세 설명 ▲심사 시 제출자료 작성 방법 등이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의료진 11명에 대한 단체 의료연수를 실시했다. Nguyen Thi Thanh Trung(응우옌 티 탄 트렁) 부원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연수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타이빈의과대학 종합병원과 어린이병원 의료진들로 심장내과와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소아과 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협력 포럼’에서 체결된 타이빈성과 명지의료재단과의 의료분야 MOU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MOU는 명지병원과 베트남 타이빈성이 의료시스템 구축 종합 컨설팅, 의료진 및 직원 교류, 의료 교육, 병원 경영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수단은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 영상의학센터,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진료센터 및 진료과, 중환자실 등을 순회하며 수술 및 시술 참관은 물론, 전문 의료진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질의응답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간호부를 비롯한 병원의 주요 부서와의 면담을 통해 명지병원의 환자케어시스템과 경영 및 전산화된 환자 관리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청소년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4월 5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상반기: 4. 5. ~ 6. 28 / 하반기: 9. 6. ~ 11. 22.) 교육프로그램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을 진행한다.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은 마스크 해제로 일상 회복을 위해 학교 밖을 나서는 청소년 단체를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이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하는 공간인지, 이에 따른 관련 직업들은 무엇이 있는지, 학예연구사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직접 방문해서 강의실 현장에서 함께 국립경주박물관 메타버스 속 신라천년보고를 탐험한다. 이 시간을 통해 특히 소장품 관리와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으며, 박물관과 학예연구사라는 직업군에 대해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