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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대봉LS, '그린 케미스트리' 추구... 친환경 기업으로 '우뚝'

원료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바이오화장품 소재 그린 케미스트리 추구.. 글로벌화 경쟁력 강화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화학 용매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용매인 이온성 액체(Ionic liquid), 공융용매(Deep Eutectic Solvent, DES) 등을 이용하여 고 순도, 고 수율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의약품, 화장품 원료 및 바이오 원료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며, Green Chemistry에 집중하고 있다.

이온성 액체 (Ionic liquid)는 100℃ 이하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유기 이온성염으로 양·음이온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성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액체로 자체적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봉LS는 이러한 이온성 액체를 이용하여, 의약품, 화장품 원료 및 바이오 원료 개발을 합성하는데 있어 종래의 유기용매 사용으로 인한 공정상 또는 환경상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이온성 액체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으로 반응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성되는 불순물도 거의 없어서, Column chromatography를 사용하여 분리하지 않고, 반응 완료 후, 결정화만으로 유연물질의 기준치를 만족시키는 고 순도의 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는 자체 혁신적인 신 기술을 연구 개발했다.또 고순도, 고수율의 제조공정을 확립하여 특허를 국내뿐 아니라 오리지날약물을 제조하는 일본에까지 출원하였다. 

특히 대봉LS는  이온성 액체뿐만 아니라, 공융용매도 사용하여 새로운 청정용매로 의약품, 화장품 원료 및 바이오 원료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봉LS는 향후에도 원료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바이오화장품소재 개발에 국내 및 일본, 해외시장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그린 케미스트리를 추구하는 한편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제품의 수입 대체 효과 및 GLOBAL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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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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