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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건강기능식품 섭취 경험…올바른 선택과 섭취 중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가 5월 전국 만 16세~65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3%가 건기식 섭취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84.5%는 가끔이라도 섭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건기식을 섭취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남성(79.6%)보다는 여성(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64.3% ▲20대 81.5% ▲30대 84.6% ▲40대 90.3% ▲50대 89% ▲60대 87.2%로 조사됐다. 이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뿐 아니라 2030 젊은 층에서도 건기식 섭취에 긍정적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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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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