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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바이엘 코리아, 아일리아 8mg 국내 허가 기념 안과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 개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사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이하 anti-VEGF) 치료제인 아일리아주8밀리그램(Eylea® 8mg, 이하 아일리아 8mg)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2024 파워(POWER)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 질환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이라는 주제 아래, 심포지엄 첫 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김중곤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가 좌장을 맡고 둘째날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안과 김하경 교수와 누네안과병원 이원기 원장이 좌장을 맡아 그간 anti-VEGF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룩한 아일리아의 역사와 임상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특히 최근 최대 20주까지 투여 간격 연장으로 망막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아일리아 8mg의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중심으로 전문의들의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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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들,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순국선열 참배 제3차 대한의사협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김택우) 회의가 지난 10월 12일~13일 대전에서 열려 의료사태 등 현안 관련해 논의하는 한편,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을 참배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정례회의에서는 의협 집행부에서 보고한 사직전공의 의협회비 지원방안에 대해 사직전공의들의 회비를 면제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는 등 현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현충원 참배식은 사단법인 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 주관하에 진행되었으며, 의료대란의 엄중한 시국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던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의료를 지켜내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행사를 준비한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은 "의료대란의 시기에 정례회의만 진행하는 것보다, 대전 현충원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의미 있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의료는 사실상 세계 최고였으나, 최근 정부의 일방적 의대증원 발표 이후 심각한 의료혼란을 겪고 있다. 현충원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의사로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