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1일, 엘베이스(대표 전도용)와 차세대 폐암 치료제 신약의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대원제약의 백승호 회장ㆍ백승열 부회장ㆍ최태홍 사장, 엘베이스의 전도용 대표ㆍ최성열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하는 ‘LB-217’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를 투여 받는 환자의 내성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항암 작용을 활성화하는 폐암 치료제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 중인 암으로, 발견도 늦고 치료도 어려워 완치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변이가 나타나는 등 부작용 사례가 많고, 특히 기존 표적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항암 치료 효과를 저하시키는 점은 가장 큰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엘베이스는 세계 최초로 암정소항원(CTA, Cancer Testis Antigen)인 'CAGE(Cancer Associated GEne)'를 발견, CAGE가 암세포의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조절함으로써 항암제에 대한 내성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냈다. 또한 자가포식의 중요 인자인 Beclin1과 CAGE가 결합할 시 암세포의 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효도 선물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 프로모션은 GS SHOP,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주요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2월 4일까지 진행되며, 휴온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홈쇼핑에서는 방송 중에만 더블 구성 구매 시 추가 2만원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가격 할인과 함께 선물용 쇼핑백을 오는 25일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우울증 ▲근관절통 ▲손발저림 ▲신경과민 ▲가슴 두근거림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여성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 받았으며,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와 갱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까지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의 제품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진제약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켓온제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설날 프로모션은 KF 마스크, 손소독제, 제균티슈, 허브치약 등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위생 건강 제품들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혈행 및 건조한 눈 개선에 좋은 ‘오엠지-3’와 피부면역에 좋은 ‘프로바이오 피부엔진’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전 제품을 최대 7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위생건강 제품들과 ‘액트데이 관절엔진’, ‘트리플케어 아이엔진’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설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기프트 박스로 구성해 선보인다. 한편 위시헬씨는 삼진제약의 반세기 노하우로 만든 종합헬스케어 브랜드이다. ‘Wish You a Healthy Life, 오직 당신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건강기능식품, 위생 건강 제품은 물론 리빙, 디지털헬스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바이오젠 코리아(대표 황세은)는 한국, 홍콩 및 호주의 의료진을 위한 3D 가상현실 의학정보 플랫폼 ‘바이오씬(BioScene, Biogen Scientific Communication & Education Network for Engagement)’ 서비스를 1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의료진의 정보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바이오젠 코리아가 주도한 프로젝트로, 3D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 가상의 컨퍼런스 공간을 현장감있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의료진은 마치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것처럼 플랫폼에 접속 후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하여 가상의 회의장에 방문할 수 있으며, 실제 학술대회장과 같이 포스터 전시장을 둘러보고 심포지엄, 좌담회, 강연 등의 전문 세션에 참여해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이 홍콩과 호주에도 동시에 론칭하기 때문에 홍콩 및 호주에 있는 의료진과 의학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한미약품이 국내 최대 MRO(기업운영자재)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인 서브원과 협약을 맺고 신속항원진단키트(HANMI COVID-19 Quick TEST) 국내 유통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HANMI COVID-19 Quick TEST 독점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최근 출시한 HANMI COVID-19 Quick TEST를 서브원에 독점 공급하고, 서브원은 정부의 항원진단키트 사용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 키트를 일반 기업들에 독점 판매한다. 한미약품은 의료기관들에도 이 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서브원은 국내 최대 온라인 기반의 B2B e-Market Place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IT기반의구매 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HUB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폴란드, 인도네시아까지 글로벌 MRO 서비스 확장을 토대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구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 및 부자재 100만여종을 판매중인 서브원의 연간 매출은 4조원에 이르고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많은 기업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18일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당당발걸음 양말’ 1천 7백 켤레를 기부했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당뇨병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당당발걸음 양말 기부는 한독 임직원들과 일반인의 참여로 마련됐다. 한독은 지난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비대면 걸음 기부인 ‘당당발걸음 챌린지’를 한 달간 진행했다. 1억 보의 걸음이 모이면 당당발걸음 양말을 기부하는 당당발걸음 챌린지에 한독 직원을 포함해 총 1만 4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구 8바퀴 반에 해당하는 8억 6천만 걸음 기부가 모였다. 걸음 기부 챌린지 목표 달성 성공으로 한독은 당당발걸음 양말 1천 7백 켤레를 기부하게 됐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발 보호가 중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한독과 양말 전문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가 제작한 특별한 양말이다. 전문의와 간호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당뇨병 환우에 특화된 기능이 적용됐다. 또 힘겨운 당뇨 관리에 지친 당뇨병 환우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밝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접목됐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5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의약품 및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동성제약은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강원도 의료원 및 공공의료기관을 지원하고, 강원도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부하게 되었다. 전달된 의약품은 '크라맥스정’으로, 균에 의한 각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다. 함께 전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특히 항생제 복용 시 나타나는 설사, 구토와 같은 부작용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강원도 내에 위치한 강원의료원 5곳 및 18개 시군 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히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이번 후원 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에 2020년 12월 재인증 됐다고 18일 밝혔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인증은 1993년부터 모유수유 권장운동을 시작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과 함께 직장 여성의 모유수유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 권장 모범 기업에 부여하고 있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한국애브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4개 사업장이 인증됐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의 인증 기준은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기업의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지원 등이다. 직장 여성의 성공적인 엄마 젖 먹이기 10단계는 아래와 같다. ▲출산 후 최소 3개월 이상 출산휴가 보장, ▲모유수유 직원에게 근무시간 조정 등 탄력적인 근무여건 제공, ▲직장 내 모유 수유 혹은 착유를 할 수 있는 시설 제공 ▲모유 수유를 하는 직장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독려. 한국애브비는 해당 인증 기준 및 모유수유 권장 활동을 충족하기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인증된 데 이어 재 인증 받았다. 한국애브비는 출산한 여성 직원들의 모유수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