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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영상만으로 환자 예후 예측할 AI)기술... "임상적 가치 입증" 학계 주목

제이엘케이, AI 뇌경색 최신 연구 논문 Frontiers in Neuroscience에 발표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 322510)는 자사의 뇌경색 병변 검출 AI 모델이 대규모 임상 검증을 통해 뇌 손상 범위를 정확히 정량화하고, 환자의 기능적 회복 수준과 합병증 위험까지 예측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SCI급 학술지 ‘Frontiers in Neuroscience’ 최신호에 게재되며, 기술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일반적으로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의료진은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NCCT를 촬영한다. 접근성이 높아 가장 널리 활용되는 검사지만, 초기 뇌경색 병변은 미세해 육안으로는 정확한 범위를 파악하기 어렵고, 의료진의 경험에 따라 진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제이엘케이의 AI 모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다수의 뇌경색 환자 NCCT와 확산강조영상(DWI)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육안 식별이 어려운 미세한 뇌 손상 영역을 자동 검출하고 그 부피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 6개 대형 뇌졸중 센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603명의 혈관 내 재개통술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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