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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로즈PDRN 함유한 클렌징 2종 출시

아이소이가 세안만으로도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로즈PDRN 함유 클렌징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클렌징과 브라이트닝 케어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기획된 라인이다.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오일 오또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로즈PDRN을 담아, 세정 후 피부를 맑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이번 라인은 멀티 기능을 갖춘 ‘브라이트닝 팩 클렌징폼(이하 로즈PDRN 세럼팩폼)’과 순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갖춘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이하 광채 클렌징오일)’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로즈PDRN 세럼팩폼’은 세럼·팩·폼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로즈PDRN과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담긴 에센스를 20% 함유해, 세안만으로도 세럼을 사용한 것처럼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올려 팩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밀한 크림 거품으로 변해 일상 클렌저로도 활용 가능하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광채 클렌징오일’은 피지를 녹여 깨끗한 모공은 기본,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하고 광채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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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탄력 받나…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되며,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서울병원(주관)과 강북삼성병원(공동)을 비롯해 한미약품 등 대형 제약사들이 참여해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항암, 대사질환 분야에서 신약 연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전임상 멀티모달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