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뷰티 업계의 패러다임이 ‘보이는 아름다움’에서 입증된 성분과 효과로 피부를 관리하는 ‘고기능성 케어’로 재편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며 성분표와 원료까지 면밀히 살펴본 후 제품을 선택하는 ‘성분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선택 시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며, 최근에는 전문의가 브랜드 및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성분의 효능을 보장하는 ‘닥터템(의사가 설계한 아이템)’이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대개 개발자의 전문성과 성분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를 관리하는 제품들에서도 차별화된 이력을 가진 전문의를 필두로 성분 경쟁력을 앞세워 입지를 다져나가는 닥터템이 등장하고 있다. 성분과 기능성을 충족하는 제품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문의 브랜드들도 라인업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 리필드,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양미경 박사 특허 성분 ’cADPR’ 활용… 고기능성 두피∙탈모케어 라인업 구축 콘스탄트의 리필드는 서울대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 병원 출신의 양미경 박사와 함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임상시험 및 맞춤형 검체분석 전문기관 디알리서치(대표 송민정)와 피부·화장품·건강기능식품·웰니스 분야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P&K의 인체적용시험 수행 역량과 디알리서치의 맞춤형 검체분석 및 임상 기획 역량을 결합해, 보다 고도화된 임상연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임상시험 설계부터 수행, 검체 분석, 데이터 관리(DM), 통계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는 ‘원팀(One-Team)’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P&K는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으로, 최근 화장품 외 분야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대로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과거 한 자릿수 수준 대비 의미 있는 변화로, 이번 협약이 이러한 확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프로토콜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주기 역량을 보유한 기관으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의료·분석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구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
투에이엔(대표 김신영)이 부드러운 아이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브로우 아뜰리에 컬렉션’을 16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처음 선보이는 브로우 카테고리 제품이다. ‘브로우 아뜰리에 컬렉션’은 ‘나만의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하는 브로우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아트 스케치 브로우 펜슬’과 ‘아트 컬러링 브로우 카라’ 2종으로 구성됐다. 섬세한 드로잉과 자연스러운 컬러 픽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트 스케치 브로우 펜슬’은 오토 타입 제품으로, 타원형 슬림 쉐입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면과 선 표현이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샤프닝 없이 정교한 눈썹 연출이 가능하며, 흡착 포뮬러로 유분과 땀에도 번짐 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컬러는 01 라이트 브라운, 02 코코아 브라운, 03 모카 브라운, 04 토프 브라운, 05 다크 브라운까지 총 5종이다.
휴온스그룹 휴엠앤씨는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23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1%, -50%, -58% 증감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52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3%, 49% 줄었다. 4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30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46%, -72% 증감했다. 휴엠앤씨는 지난해 자본금 및 자본준비금 감소를 마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초로 결산 배당을 실시한다. 결산배당으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금총액은 약 20억원으로 자기주식 1,081주를 제외한 99.9%의 주주에게 지급되며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해 전액 비과세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은 5.19%에 해당한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오는 4월 3일이다. 회사는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휴엠앤씨 베트남 법인 공장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2025년 기준 누적 거래처 수가 2,568개로 집계돼 2019년(896개) 대비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디브랜드 중심의 K-뷰티 성장세가 시험·검증 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P&K에 따르면 누적 거래처 수는 2019년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0년 이후에는 매년 250곳 안팎의 신규 거래처가 유입되고 있다. 이는 K-뷰티 시장에서 인디브랜드가 주도하는 제품 출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효능·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거래처 확대 배경으로는 ▲높은 고객 만족도 ▲인디브랜드 성장에 대응한 맞춤형 시험 프로토콜 개발 역량 ▲성분·효능에 대한 소비자 및 유통 채널의 근거 요구 강화 ▲빅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정보 제공 등이 꼽힌다.브랜드 규모와 무관하게 출시 속도와 신뢰도 확보, 차별화된 클레임 경쟁이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업계 1위 시험기관과의 협업을 선호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효능, 사용감, 안전성을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P&K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9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제조·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PI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구조기반 설계를 활용해 항원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2030년까지 수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IVI),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백신 후보는 질병관리청과 서울대학교가 항원을 설계하고, 에스티팜은 mRNA 5’ Cap 기술인 SmartCap®, LNP 전달기술 STLNP®, 글로벌 표준의 GMP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mRNA 백신 원료 설계 및 생산을 전담한다. SFTS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 자주 발병하며, 참진드기가 매개체가 되는 질병이다. 고열, 혈소판 감소, 신부전 등을 유발하는데 고령 환자는 다발성 장기부전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 질병이다. SFTS는 바이러스 자체가 면역을 회피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 지역적 특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된 백신이 부재했다. 이에 mRNA 백신은 항원 구조를 정확하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미국 NBC 방송 ‘투데이 쇼’의 ‘Shop TODAY 2025 뷰티 어워즈(Shop TODAY 2025 Mature Beauty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샵 투데이(Shop TODAY)’는 미국 NBC 방송의 대표 모닝 프로그램 ‘투데이 쇼’에서 운영하는 쇼핑 가이드 콘텐츠로, 2022년부터 전문 에디터와 작가진의 심사를 통해 스킨케어, 바디 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뷰티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아누아는 ‘최고의 보습 마스크(Best Hydrating Face Mask)’ 부문에서 ‘라이스 70 글로우 콜라겐 마스크’가 선정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혁신적인 포뮬러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 현지에서도 제품력 중심의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수상 제품인 ‘라이스 70 글로우 콜라겐 마스크’는 라이스, 콜라겐 등 핵심 유효 성분을 고농축으로 담은 고기능성 겔 마스크로, 맑고 촉촉한 윤광과 탄력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쌀겨수 대비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최근 연이어 참가한 두바이 뷰티월드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300건 이상의 B2B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 전시에서는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고보습·저자극 스킨케어, 두피·볼륨 케어, 선케어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상담 바이어의 약 60%가 UAE·사우디·카타르·오만 등 GCC 국가에 집중됐으며, 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가 높은 현지 시장과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유씨엘이 전시한 고보습 스킨케어 포뮬러, 시카 기반 두피·헤어 케어 제품, 자연 유래 성분과 항노화 콘셉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라인업이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개발 중심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중동 시장의 ODM 프로젝트 문의가 크게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유씨엘은 이번 전시회에서 영국 소재 글로벌 유통사와 공식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확장했고, 다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ODM 개발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확보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는 R&D 경쟁력과 피부 장벽 회복·슬로우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핵심 제형, 스마트팩토리 기
아이소이가 세안만으로도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로즈PDRN 함유 클렌징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클렌징과 브라이트닝 케어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기획된 라인이다.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오일 오또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로즈PDRN을 담아, 세정 후 피부를 맑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이번 라인은 멀티 기능을 갖춘 ‘브라이트닝 팩 클렌징폼(이하 로즈PDRN 세럼팩폼)’과 순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갖춘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이하 광채 클렌징오일)’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로즈PDRN 세럼팩폼’은 세럼·팩·폼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로즈PDRN과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담긴 에센스를 20% 함유해, 세안만으로도 세럼을 사용한 것처럼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올려 팩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밀한 크림 거품으로 변해 일상 클렌저로도 활용 가능하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광채 클렌징오일’은 피지를 녹여 깨끗한 모공은 기본,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하고 광채를 더해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솔잎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10-2834727)’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산업육성(R&D)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주 미생물 및 수자원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대봉엘에스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번 특허 기술은 적송(Pinus densiflora) 추출물을 자체 개발한 미생물로 정밀 발효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과 안정성을 높인 고기능성 원료다. 항산화, 피부 장벽 강화, 항염·진정, 피부 톤 균일화,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추었으며 하나의 원료로 다각적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본 기술은 최근 화장품 시장의 주요 흐름인 스킨 미니멀리즘(미니멀 레시피)과 레이지 뷰티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다기능 효능을 압축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소비자는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피부 균형과 장벽 컨디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동시에 슬로우에이징 관점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단기적인 효과를 위한 자극적인 접근이 아니라 항산화·항염·장벽 강화 작용을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