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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No : 879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1-11 06:09:20

 △규제지원단장 박주영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장 정명훈 △전략기획본부 혁신성장부장 한대용 △전략기획본부 경영지원부장 채준혁 ▷신약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장 최동규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화학부장 이지훈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장 권종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응용기술부장 노지형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기술부장 손재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장 여인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사업추진단장 서수원 ▷ 전임상센터 기획운영부장 박준석 △전임상센터 비임상시험부장 김동규 ▷ 의약생산센터 기획운영부장 신희철 △의약생산센터 품질경영부장 최태영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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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K-뷰티, 숫자를 넘어 ‘신뢰의 산업’으로 가야 한다 K-팝, K-푸드, K-메디컬에 이어 이제 K-뷰티까지. 한류의 지형도는 더 이상 문화 콘텐츠에 머물지 않는다. 산업과 규제, 그리고 국가 신뢰가 결합된 ‘종합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2025년 화장품 수출 실적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중 매달 최고 기록을 새로 썼고, 9월에는 사상 처음 월 수출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처음 1위에 오른 것도 상징적이다. 중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02개국으로 수출 대상국이 확대됐다는 점은 K-뷰티가 ‘유행’이 아닌 ‘산업’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민간 기업의 노력만큼이나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 특히 식약처의 역할이 컸다. 규제 외교를 통해 해외 장벽을 낮추고, GMP와 국제표준의 상호 인정을 추진하며, 글로벌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결과가 지금의 숫자로 나타난 것이다. 규제기관이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산업의 길을 닦는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모범 사례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가장 냉정해야 할 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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