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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No : 879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1-11 06:09:20

 △규제지원단장 박주영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장 정명훈 △전략기획본부 혁신성장부장 한대용 △전략기획본부 경영지원부장 채준혁 ▷신약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장 최동규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화학부장 이지훈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장 권종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응용기술부장 노지형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기술부장 손재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장 여인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사업추진단장 서수원 ▷ 전임상센터 기획운영부장 박준석 △전임상센터 비임상시험부장 김동규 ▷ 의약생산센터 기획운영부장 신희철 △의약생산센터 품질경영부장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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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