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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내장산 국립공원, 우리글진흥원 이가령 교육원장 초청 스토리텔링 특별 강연

국립공원 내장산 생태탐방원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현재 활동 중인 해설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일에는 우리글진흥원 이가령 교육원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해설사를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진행했다.

'인공지능을 이기는 나만의 맞춤 글쓰기'로 유명한 이가령 교수는 '해설사의 역량을 높이는 따뜻한 스토리텔링 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가령 교수는 "인간은 누구나 스토리를 보고, 듣고, 말하고 싶어한다" 라며, "단순 암기는 5%만 기억에 남지만, 스토리로 전달하면 65%가 기억된다"라고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강의는 '스토리텔링의 힘', '스토리텔링과 메시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가령 교수는 아이폰을 스토리텔링의 성공 사례로 들며, "애플이 구상한 스마트폰 스토리가 기술자들의 협업으로 현실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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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