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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느루문화예술단, 레인보우 마음동화 전시 ‘Light Our Lives’ 개최

느루문화예술단이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에서 예술과 치유, 마음건강을 위한 ‘레인보우 마음동화 프로젝트’ 전시를 선보인다.

3년차를 맞이한 올해 프로젝트는 ‘7가지 색의 무지개 빛’에서 시작한다. 각 색이 가지는 심리적·추상적 이미지를 예술과 치유로 연결하고, 개인의 경험적·정서적 영역으로 확장해 스스로의 내면을 탐색함으로써 심리적·사회적 치유와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첫 번째 사업인 전시 ‘Light Our Lives’는 김아롬새미, 어느나래, 이승연, 이은수 4인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치유적 미술감상’을 통해 예술과 치유의 관계를 조명하고 예술의 역할과 따뜻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로안’이라는 내면의 세계를 통해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김아롬새미, 자연과 개인적 경험을 소재로 지친 현대인의 감정에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어느나래, ‘금붕인’이라는 캐릭터로 무의미한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해내는 이승연, 무지개 빛과 색을 통해 크고 작은 도형과 공간, 마음을 채워나가는 이은수까지 작가 4인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창조해낸 ‘단 하나뿐인’ 세상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색채의 빛을 통해 캔버스 위에 고유한 세계를 구축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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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기자 만필] 어려울수록 더 빛나는 제약기업의 '조건 없는 나눔' 요즘 국내 제약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고, 의약품 품목 양도·양수 문제와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을 둘러싼 제도 변화까지 겹치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중소 제약사는 물론 중견·대형 제약사들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어렵지 않게 꺼낸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이어지는 일이 있다. 바로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근 종근당홀딩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2,500명이 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고, 2,000장이 넘는 헌혈증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후원, 환자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과 김장 나눔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가장 먼저 손을 내민다. 이런 모습은 종근당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동아제약, 한미약품, 휴온스,보령제약,유한양행을 비롯한 많은 제약기업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80여 개 상장 제약사 대부분이 규모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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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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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버티자”가 위험… 온열질환, 순식간에 생명 위협 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강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30일 기준 올해 온열질환자는 1,63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은 단순히 더위를 먹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증상을 참고 버티거나 적절한 조치 없이 더위에 계속 노출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과도한 열에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2025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24년 3,704명보다 약 20% 증가했다. 폭염이 장기화되고 강도가 높아지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 피해도 커지고 있어, 증상을 참고 버티기보다 초기부터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정윤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함께 온열질환의 증상과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장 치명적인 온열질환, 열사병열사병은 체온 조절 충추인 시상하부의 기능이 붕괴되면서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체온과 의식 저하를 특징으로 하며, 빈맥, 저혈압, 심한 두통, 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