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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양식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양식 교수(생화학교실)가 9월 4일 제8회 지식재산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식재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해 매년 9월 4일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양식 교수는 원주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 종양 관련 다수의 SCIE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와 특허출원·등록 및 기술이전 등 지식재산 창출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22년 주식회사 온코인을 창업했으며, 기존 항암제의 임상 적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8회 지식재산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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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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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의원,국민이 체감하는 ‘ 진짜 의료혁신 ’ 을 위한 제도 · 정책 과제 모색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 ( 비례대표 , 보건복지위원회 ) 은 「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 제 2 차 토론회를 오는 9 월 15 일 ( 월 ) 오전 10 시 ,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 병원 시스템의 변화 ’ 를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 스마트병원 구축과 디지털 기술 도입이 병원 운영과 환자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 확산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주제발표에는 ▲ 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이 ‘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병원으로의 발전 방향 ’ , ▲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사례 ‘ 를 발표한다 . 이어지는 토론에는 ▲ 박진영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이 ’ 스마트병원이 지역사회와 개인 일상에 미치는 영향 ‘ , ▲ 이미연 한림대의료원 센터장이 ’ 로봇이 일하는 병원의 현재와 미래 ‘ , ▲ 임지은 한국로슈진단 전무가 ’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의 현재와 향후 과제 ‘ , ▲ 김종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이 ’ 스마트 기술 도입을 위한 정책 현황과 성과 ‘ 를 각각 발표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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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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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후원금 안산빈센트 의원 전달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1천만원을 9일 안산빈센트 의원에 기탁하며, 지난 4년간 이어온 나눔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지난 4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을 달성함으로써 1천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작은 걸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기획 의도 아래, 단순히 회사가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임직원 개개인의 참여와 성취가 곧 후원금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9일 경기도 안산빈센트 의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를 비롯한 신풍제약 임직원과 안산빈센트 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과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풍제약의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6천만 원의 후원금이 안산빈센트 의원에 전달됐다. 단순히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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