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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진료 대응 역량 강화 업무협약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인하대병원과 ‘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인천세종병원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인하대병원이 ▲24시간 365일 심뇌혈관질환 진료체계 운영 ▲심뇌혈관질환 인력교육 대중홍보 사업 ▲심뇌혈관질환 진료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권역·지역센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부터 치료·관리까지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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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를 위해도에 따라 위험군 분류하고 생물안전 정보 최신화 질병관리청이 국내 감염병 병원체를 취급하는 바이오 연구기관의 생물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병원체 생물안전정보집 2026」을 개정·발간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병원체 위해성 평가와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체 특성과 생물안전 정보를 담은 「병원체 생물안전정보집 2026」(7판)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생명공학육성법」에 근거해 병원성 미생물의 생물학적 위험군 분류를 비롯해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취급 생물안전시설의 허가·신고 등 국가 차원의 생물안전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실험실 생물안전지침」, 「유전자재조합실험지침」,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 지침」 등을 통해 바이오 연구기관의 생물안전 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에 개정된 「병원체 생물안전정보집 2026」에는 「유전자재조합실험지침」에서 제시한 생물체 위험군 분류 목록에 수록된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총 181종을 대상으로 최신 생물안전 정보가 반영됐다. 주요 내용은 감염경로와 감염량 등 병원체 특성 정보, 실험실 관련 감염 사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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