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22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블루 아카이브’가 헌혈 참여 확대와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협업 캠페인 ‘Saving Lives, Together’를 통해 판매한 굿즈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활용한 특별 굿즈 판매를 통해 이루어졌다. 특별 굿즈는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블루 아카이브’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가 활용되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 바 있다. 해당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