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푸본현대생명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화)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 20명과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에 전달할 소불고기, 깍두기, 진미채를 직접 만들고 과일과 함께 포장했다. 이날 푸본현대생명의 후원으로 제작된 밑반찬은 서울 영등포·양천구 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적십자봉사원은 집집마다 방문해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푸본현대생명의 나눔활동은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고독사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가가호호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동어울림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동구청이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운영하는 강동어울림복지관 주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가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과 건강식품 등을 담은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전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기를 전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돌봄과 상생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7일 열린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 기관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는 해양경찰청이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개편에 따라 민간 전문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신설한 민·관 협력 기구이다. 협의회는 전국 39개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공식 발족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수상구조사 양성 교육 인원과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초대 회장 기관으로 위촉되었다. 전국 단위의 교육 인프라와 풍부한 안전 교육 경험을 토대로, 향후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개선을 포함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5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서울사무소에서 ‘제78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을 창시한 ‘장 앙리 뒤낭’의 탄생일인 5월 8일을 기념하여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191개국 적십자가 인도주의의 정신을 되새기는 날이다. 올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정한 세계적십자의 날 슬로건은 ‘On the Side of Humanity(인류의 편에서)’이다. 정치, 종교, 인종, 국적의 경계를 넘어 오직 인류애에 기반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2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로, 올해 기념식은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기고 인도주의 가치를 실천해 온 봉사원들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 기념식에서는 3대(代)에 걸쳐 총 57년간 3,497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손수애(여, 76세), 황형철(남, 54세), 황윤서(남, 24세), 황현서(남, 22세) 가족이 2025년 ‘적십자 봉사명문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1대 봉사원 손수애 씨는 고모인 ‘손옥자’ 봉사원의 영향으로 지난 2005년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관으로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이하 RCY)가 청소년들의 나눔과 봉사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수) 밝혔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5월 10일(토)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서울 RCY의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체험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됐다. 이날 서울 소재 초중고, 대학교 청소년적십자 RCY 1,000여 명이 모여 일반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보호, △청소년 도박 예방,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독도 지키기, △폐양말과 현수막을 이용한 가방·컵 받침대 만들기 등 나눔체험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SNS 참여 이벤트와 인도주의 퀴즈 골든벨, 장기자랑 페스티벌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사회봉사·재난구호·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헌혈·공공의료와 같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코너와 아이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 ㈜피쉬케어(대표 김성현), ㈜엠모니터(대표 전효성)가 체외진단(POCT) 장비를 공동개발한 성과를 국제학술지 「Biochip Journal(바이오칩 저널, IF=5.5)」에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지웅 팀장과 나노종합기술원 이태재 센터장, ㈜피쉬케어, ㈜엠모니터 연구진은 협업을 통해 광어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 바이러스(VHSV)를 루프매개 등온증폭(LAMP) 방식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현장형 진단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공동연구진은 바이러스 핵산 추출 모듈과 소형화된 현장형 분자진단 모듈을 구현함으로써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본 연구에서 활용한 루프매개 등온증폭 기술은 기존의 PCR 기반 진단법과 비교했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에서 높은 결과 일치성을 보여 성능 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성과는 ‘Point-of-Care Diagnostic Modular Device for Detection of VHSV with Reverse Transcr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메디체크 강남)는 4월 11일,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전주현)와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송파구 미용사회 외 11개 여성단체)는 지역 여성의 인권, 복지, 건강증진 및 여성의 리더십 강화에 힘쓰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식은 전주현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 회장과 김희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부봉사관 적십자봉사원들이 서울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월) 밝혔다. 서울 양천구 신정잠수교에서 지난 25일(금) 진행된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는 적십자봉사원 40여 명이 모여 안양천에 미리 발효시킨 EM흙공 500여 개를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돼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적십자봉사원들은 안양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메디체크 강남)는 4월 23일(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건강한 삶을 위한 근육과 단백질」을 주제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 ▲내 몸을 위한 운동관리 방법 ▲올바른 영양 보충 ▲단백질과 만성질환별 식단을 위한 정보로 이뤄졌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는 보건의료(예방접종, 건강검진) 및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가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하였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