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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 유세린은?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이 국내 시판 중인 12개 안티링클 크림 제품의 안티링클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B브랜드, S브랜드 등 소위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안티링클 제품을 제치고 독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인 유세린 하이알루론 필러 데이 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유세린과 같은 ‘더모코스메틱’ 분야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분야다. 일반적으로 더모코스메틱이라는 용어보다는 ‘약국 화장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otology’에서 만들어진 용어인만큼 피부과학 전문가들의 임상실험이 바탕이 된 과학적인 화장품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이번 소비자시민모임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유세린의 안티 링클 제품 역시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어스도르프 스킨 리서치 센터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이번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세린은 최소한의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이고, 꼭 필요한 유효성분을 매우 엄격하게 선정한 후 고농도로 배합해 피부개선을 이끌어내는 피부 과학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든다. 특히 그룹사인 바이어드도르프의 스킨 리서치 센터를 통해 적극적인 R&D와 임상실험을 펼쳐나가고 있다.

1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바이어스도르프의 스킨 리서치 센터는 오랜 기간 축적된 방대한 피부과학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 대학과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리서치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최신 정보와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어스도르프 스킨 리서치 센터에서는 생물학, 세포학, 분자학, 면역학, 피부학 등의 전문 연구팀이 연간 약 1억5천만 유로(약 2천억 원)의 R&D 비용을 투자해 각 인종의 피부 타입과 연령, 피부고민을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 133개(2009년 기준)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피부과 전문의들에 의한 임상실험 결과를 유럽피부과 학회에 발표하고 있다. 2005년에는 별도의 아시아 연구소를 개설해 아시아인의 피부 특징과 환경조건에 근거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독일 No.1 피부과학 브랜드[1]유세린은 1900년 세계최초의 크림 ‘유세릿’을 발명하고, 1911년 상처 치료용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114년 혁신의 역사를 이끌어온 브랜드다. 이처럼 삶 전반에 걸쳐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시켜주며,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독일 여성들은 유행이나 입 소문보다는 성향이나 목적, 피부 건강을 되살리는 기능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기초 제품을 깐깐하게 고르기로 유명한데, 2013년 독일 내 더모코스메틱 매출액 1위를 달성할 만큼 독일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독일을 넘어 유럽과 전세계 68개국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유세린은 니베아, 라프레리 등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글로벌 스킨케어 그룹 바이어스도르프의 대표 브랜드로, 바이어스도르프는 전세계 150개 지사, 19,000명 직원, 2013년 연구개발 투자비용으로 약1억5천만 유로(약 2천억 원), 2009년 기준 133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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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농산물까지 ‘건강차’로 둔갑”…온라인 식품 안전 사각지대 '여전'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독성 농·임산물이 ‘건강 차(茶)’로 둔갑해 유통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온라인 식품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농·임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402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용이 금지된 농·임산물을 식품용으로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식용이 불가한 ‘부처손(권백)’과 ‘애기똥풀(백굴채)’을 건강 차로 광고·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품목들은 독성이 있거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으로 판매가 금지된 농·임산물이다. -식용불가 농·임산물 판매 적발 사례 부처손은 전체적으로 말려진 주먹 모양(길이 3~10cm)으로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애기똥풀은 속이 빈 황록색 줄기와 흰털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이다. 외형상 일반 소비자가 식용 가능 여부를 구별하기 쉽지 않아 오인 섭취 위험이 크다.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제품이 판매된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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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發 의료비용 쇼크”…필수 소모품 급등에도 병원만 ‘손실 감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의료 현장까지 직격탄을 날리며,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이라는 형태로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보전할 제도적 장치는 사실상 부재해, 일선 의료기관이 고스란히 비용 부담을 떠안는 구조적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 백신 전문기업이자 의료 소모품을 생산하는 한국백신은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전 품목의 가격을 15~20% 인상한다고 각 거래처에 통지했다. 문제는 이러한 급격한 원가 상승이 발생해도 의료기관이 이를 환자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는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 있다. 현재 건강보험 제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일회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 치료 재료들이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뿐 아니라 수액 세트, 의료용 장갑, 수술용 마스크, 소독용 거즈, 환자복 및 침구류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상당수가 행위별 수가에 포함된 것으로 간주돼 별도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 같은 구조는 의료기관에 ‘많이 사용할수록 손해’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초래한다. 실제로 2026년 기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감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