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배우 장나라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한다. (주)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건강기능식품 부문 전속 모델로 배우 장나라씨를 선정하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장나라씨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밝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휴온스엔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장나라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의 소비층을 아우르는 당사 브랜드와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새 모델과 함께 선보일 휴온스엔의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엔은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역량을 결집한 통합 법인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 종합건강식품 브랜드 '휴온스N' 등이 있다.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 290650)는 태국 방콕 아바니 플러스 리버사이드 호텔(Avani+Riverside Hotel)에서 열린 ‘ASLS BANGKOK 2025 국제미용학술대회’에 참가해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를 선보이며 아세안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가 주최하는 ‘ASLS Bangkok 국제 미용학술대회’는 의료·피부·미용·성형 분야의최신 임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학술 행사로, 매년 국내외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임상 경험과 시장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엘앤씨바이오 부스에는 4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했으며, 학회에 연자로 참여한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은 ‘hADM Injection’을차세대 피부재생 기술(Breakthroughs)로 소개하면서 리투오의 임상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제이시스메디칼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공식 론칭 행사에 이어, ‘Derma Aesthetics Congress 2025’에도 참가하며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미용의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8월 26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프리미엄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덴서티(DENSITY)’와 초음파 의료기기 ‘리니어지(LinearZ)’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식 론칭은 덴서티와 리니어지 두 제품을 멕시코 시장에 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가 컸다. 현장에는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주요 국가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미용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Derma Aesthetics Congress 2025’에 참가한 ㈜제이시스메디칼은 전용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전문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학회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Derma Aesthetics Congress는 미용피부과 및 미용의학 분야의 최신 임상 지식, 신기술, 치료법을 공유하는 멕시코 대표 국제 미용 학회로 잘 알려져 있다. ㈜제이시스메디칼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WHX MIAMI 2025(World Health Expo Miami 2025, 마이애미 국제 헬스케어 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WHX MIAMI 2025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 박람회다. 전 세계 각국의 의료기기 기업과 헬스케어 전문가, 바이어들이 참가해 첨단 의료기술, 병원 장비, 진단 장비, 헬스케어 솔루션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아참메드는 의료용 내시경 영상시스템 'CLARVION’ 시리즈의 최신 제품 ‘QVION 19’와 ‘NEW QVION’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QVION 19’는 내시경 카메라, 광원, 모니터가 일체형으로 설계된 올인원 영상시스템으로 선명한 FHD 화질을 제공한다. 이비인후과, 후두과, 관절내시경, 방광내시경, 비뇨기과 등 다양한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셋을 탑재해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간 제약이 있는 작은 수술실 및 외래 진료 환경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290650)가 ECM(Extracellular Matrix, 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Elravie Re2O, 이하 리투오)’의 싱가포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현지에서 개최한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스킨부스터 제품들이 콜라겐 생성 유도에 그쳤다면, 리투오는 콜라겐, 엘라스틴, 피브로넥틴, 라미닌, 테나신, 성장인자, 단백분해효소(MMPs) 등 피부 ECM의 핵심 성분을 직접 보충함으로써 피부 내 ECM 환경을 복원하고 세포 재생을 유도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싱가포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ECM 기반 피부재생 치료의 임상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연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 이주희 교수는 ‘ECM 부스터를 통한 궁극적 피부 재생’을 주제로, ECM 스킨부스터가 기존 콜라겐 합성 촉진 제품과 달리 피부 구조와 기능 회복에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을 과학적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했다. 연세대 의대 이영인 교수는 ‘스킨부스터를 넘어선 ECM 부스터의 미래’ 강연을 통해 ECM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026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15년 첫 시행 이후 12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공개채용으로, 뷰웍스는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영상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집은 ▲의료영상 부문 ▲광영상 부문 ▲생산 부문 ▲경영지원 및 기획 등 총 4개 부문, 16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뷰웍스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역량 테스트-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면접 전형은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하루에 실시하는 ‘원데이 면접’ 형식으로 진행해 응시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후 본격적인 입문 교육 과정에 착수한다. 뷰웍스는 서류 전형 기간 동안 ‘찾아가는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국내 9개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를 열고, 4개 대학에서는 별도의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행한다. 채용 상담 인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뷰웍스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성숙한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최근 3개년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8월 29일, 윤여원 대표가 개인 주주 자격으로 콜마홀딩스에 이승화 전 CJ그룹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공식 공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해당 공문에서 “이승화 후보자는 과거 CJ제일제당 재직 당시 해외 자회사 바타비아의 경영 부실과 관련하여 인수 시작 및 이후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실태에 대하여 점검한 결과 서면경고를 받은 뒤 퇴직한 이력이 확인됐다”며 “이와 같은 경력은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서 자격과 적격성을 결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무리한 이사 선임은 회사와 일반 주주의 가치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화 전 부사장은 CJ그룹 근무 당시 경영 성과 부진으로 퇴진한 전력이 있으며, 특히 2021년 CJ제일제당이 인수한 바타비아의 경영 관리 과정에서 수천억 원대 손실을 발생시켜 그룹 수익성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바 있다. 같은 날 개최된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는 윤동한 회장이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안건이 상정됐으나, 출석 이사 6명 중 3명이 찬성하고 3명이 기권하면서 부결됐다. 해당 안건은 사내·사외이사 후보 5인 선임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홀딩스
오펠라코리아(이하 ‘오펠라’)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세노비스가 멀티비타민 부문과 어린이 비타민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 득표를 기록한 브랜드를 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배가량 많은 인원인 879,508명이 투표에 참여해 역대 가장 뜨거운 투표 열기와 함께 치열한 접전을 짐작케 했다. 그 결과,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멀티비타민과 어린이 비타민 부문에서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이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트리플러스는 2018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4회 수상으로 명성을 이어갔고,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 ‘트리플러스’는 지난 2010년 세노비스가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면서 선보인 건강기능식품으로, 15년이 흐른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세노비스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국내 최초 3in1 건강기능식품을 표방하며 등장한 트리플러스는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