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3.4℃
  • 구름많음서울 -2.4℃
  • 대전 0.0℃
  • 흐림대구 5.2℃
  • 연무울산 6.4℃
  • 흐림광주 1.9℃
  • 연무부산 9.0℃
  • 흐림고창 0.7℃
  • 흐림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4.0℃
  • 흐림보은 0.0℃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7.6℃
기상청 제공

의보공단

변비환자, 여성이 남성 보다 많은 이유는...여성호르몬 때문?

의보공단 분석결과, 여성이 남성의 1.4배 … (남성) 26만 1천 명 (여성) 35만 4천 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변비(K59.0)’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55만 3천 명에서 2015년 61만 6천 명으로 5년간 6만 2천 명 증가(11.3%↑) 하였다.


성별에 따른 진료인원의 경우 남성은 2010년 22만 7천 명에서 2015년 26만 1천명으로 5년 간 3만 4천명 증가(15.1%↑), 여성은 2010년 32만 6천명에서 2015년 35만 4천명으로 5년 간 2만 8천명 증가(8.7%↑)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약 1.4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성별 ‘변비’ 진료실 인원 현황 >

                                                                                                                          (단위: 명, %, 배)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증가율

(‘10년대비’15)

전체

553,254

583,667

620,071

600,674

595,882

615,752

11.3

남성(A)

227,076

243,488

259,715

251,739

250,005

261,306

15.1

여성(B)

326,178

340,179

360,356

348,935

345,877

354,446

8.7

B/A

1.4

1.4

1.4

1.4

1.4

1.4

 

 

 2015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은 70대 이상(17만 명, 27.6%)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9세 이하(15만 9천명, 25.8%), 50대(6만 9천명,11.3%) 순이었으며, 70대 이상과 9세 이하 전체 진료환자의 53.4%(32만 9천 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남성과 여성의 비를 보면 20대와 30대는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3.9배 높지만, 7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0.9배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졌다.


< 2015년 ‘변비’ 연령대별 / 성별 진료인원 현황 >

                                                                                                                             (단위 : 명, %)

구분

전체

9세 이하

10

20

30

40

50

60

70

이상

615,752

(100)

158,998

(25.8)

29,406

(4.8)

25,430

(4.1)

41,298

(6.7)

52,544

(8.5)

69,467

(11.3)

68,884

(11.2)

169,725

(27.6)

남성(A)

261,306

(100)

74,726

(28.6)

11,285

(4.3)

5,215

(2.0)

8,411

(3.2)

14,844

(5.7)

24,937

(9.5)

34,100

(13.0)

87,788

(33.6)

여성(B)

354,446

(100)

84,272

(23.8)

18,121

(5.1)

20,215

(5.7)

32,887

(9.3)

37,700

(10.6)

44,530

(12.6)

34,784

(9.8)

81,937

(23.1)

(B/A)

1.4

1.1

1.6

3.9

3.9

2.5

1.8

1.0

0.9

   

2015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70대 이상이 5,264명으로 가장 많고, 9세 이하 3,199명, 60대 1,437명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이 3,311명으로 가장 많고, 9세 이하 3,819명, 60대 1,388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어린이 9세 이하와 70대 이상에서 변비환자가 많고, 특히 젊은 층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이유에 대해  “소아는 성인과 달리 급성 변비가 많다. 노인은 신경계, 대사성 질환 등이 원인인 이차성 변비가 증가하고 운동 부족이나 섬유질 섭취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이유는 여성 호르몬이 대장의 운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여성 호르몬인 황체 호르몬이 왕성해지는 임신 중이나 배란일로부터 월경 전까지는 변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그 외 운동 부족이나 섬유질 및 수분 섭취 부족, 불규칙한 배변 습관, 스트레스 등도 여성의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비’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320억 원에서 2015년 395억 원으로 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입원 진료비는 2010년 14억 원에서 2015년 24억 원으로 69.5% 증가하였고, 외래는 같은 기간 306억 원에서 371억 원으로 21.2%으로 증가하였다.

            

< 연도별 ‘변비’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현황>                                                      

                                                                                                                              (단위: 백만 원, %)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증가율

(‘10년대비’15)

32,007

34,709

35,001

35,297

36,964

39,470

23.3

입원

1,393

1,535

1,461

1,787

2,073

2,361

69.5

외래

30,614

33,175

33,539

33,510

34,890

37,109

21.2

주) 1. 수진기준(실제 진료 받은 일자기준), 약국 진료비는 외래에 포함
      2. 반올림 관계로 총합과 내용의 합이 다를 수 있음


 2015년 기준으로 진료환자의 월별 추이를 보면, 12월에는 8만 4,0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0월 8만 3,318명, 9월 8만 1,203명 순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