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오늘부터 3월 29일(수)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컬러플레이(COLOR PLAY with PHYTO)展>을 개최한다.
<컬러플레이(COLOR PLAY with PHYTO)展>은 한국암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제품 주 원료인 식물영양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5색(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하얀색)의 파이토컬러(phyto-color; 식물 고유의 색)를 주제로 기획됐다.
식물의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색을 주제로 각 컬러가 지닌 상징적 의미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질 이번 전시에는 박지현, 정예슬, 천성길, 장세일 작가의 작품들과 더불어 경기도 미술관 후원작 10점 등 총 30여 점의 조각물, 유화, 사진 작품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전시 주제에 대한 관람객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과일 도장 찍기 체험, 퀴즈 응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전시 연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도슨트로부터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전시 감상회와 더불어 전시 연계 미술 체험, 영양교육 프로그램 등 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된다.
암웨이미술관 김모란 큐레이터는 “이번 <컬러플레이(COLOR PLAY with PHYTO)展>은 ‘색’이라는 친숙한 주제로 예술과 삶의 긴밀한 접점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각각의 색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예술적 감성을 충전시키며 식물영양소에서 비롯된 건강한 에너지를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암웨이미술관을 관장하는 한국암웨이 주용석 이사는 “한국암웨이는 그간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 등을 통해 최적의 건강이 주는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파이토컬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와 같이 캠페인의 맥락을 이어가며 예술의 힘을 빌려 건강이라는 주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 소재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주중(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토-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