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학회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한미약품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최다인 9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2023년 7건 ▲2024년 10건 ▲2025년 11건 ▲2026년 9건으로,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최다 발표 기록을 이어가며 항암 R&D 경쟁력을 입증했다. 발표 대상은 총 8개 신약 후보물질로,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선택적 HER2 저해제(HM100714) ▲SOS1-KRAS 상호작용 저해제(HM101207) ▲EP300 선택적 분해제 ▲STING mRNA 항암 신약 ▲p53 mRNA 항암 신약 2건 ▲4-1BB x PD-L1 이중항체(BH3120) ▲B7H3 x PD-L1 이중특이적 ADC(BH4601) 등이다.한미약품은 이번 AACR에서 정밀 표적항암 기술과 함께 mRNA, 표적 단백질 분해(TPD),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신규 모달리티 기반 연구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KRAS·HER2 등
유한양행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를 활용한 병용요법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로수바미브’가 세브란스병원 연구진이 수행한 ‘Ez-PAVE’ 연구에서 집중치료 전략에 활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 3048명을 대상으로 약 3년간 진행된 전향적 무작위배정 다기관 연구다. 연구진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목표치를 55mg/dL 미만으로 설정한 집중치료군과 70mg/dL 미만으로 설정한 일반치료군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LDL-C 중앙값은 집중치료군 56mg/dL, 일반치료군 66mg/dL로 나타났으며, 집중치료군은 주요 심혈관 복합사건 발생 위험이 일반치료군 대비 33%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LDL-C 감소를 위해 사용된 치료 전략 가운데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이 핵심 역할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한양행의 ‘로수바미브’가 주요 치료제로 활용됐다. LDL-C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심혈관질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 지표로 꼽힌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가 신규 광고인 ‘육아는 대비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이들이 예고 없이 아플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상비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챔프 대표 캐릭터 ‘판디’가 등장해 아이의 감기 증상에 맞는 제품을 전달하고 증상을 관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준비됐나요?”라는 내레이션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보호자의 사전 대비 중요성을 강조했다. 챔프는 1993년 출시된 어린이 해열·감기약 브랜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챔프시럽’을 비롯해 코감기, 목감기, 알레르기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감기 회복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보충 제품인 ‘챔큐비타시럽’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전 연령 사용 가능한 구내염·인후염 치료제 ‘챔푸구강스프레이’도 함께 출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아플 수 있어 항시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며 “우리 아이 첫 상비약 챔프는 총 6가지의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4월부터 ‘마데카 크림’을 비롯한 브랜드 대표 제품을 일본 주요 유통 채널에 잇따라 입점시키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센텔리안24는 돈키호테(DonQuijote), 로프트(LoFt),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KIYOSHI) 등 총 1천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도쿄 시부야·신주쿠·긴자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일본 대형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에는 4월 10일부터 시부야, 신주쿠 등 주요 메인 점포를 포함한 전국 85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들 매장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더 마데카 크림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4월 18일부터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전국 주요 100개 매장에 입점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 등 다양한 제품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가 최근 ‘제19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년간이다. 문종호 신임 이사장은 췌장 및 담도‧담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권위자다. 세계 최초 연구 성과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국내 의료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유명 소화기내시경학회 및 심포지엄에 지속해서 초청받아 강연과 현지 환자 대상 라이브 시술을 선보이는 등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연구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병원장으로서 병원 발전과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문종호 신임 이사장은 “췌장 및 담도 질환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시술의 난도가 높아 전문적인 연구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대한췌장담도학회 신임 이사장으로서 학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췌장‧담도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첨단 의료장비의 선제적 도입과 집중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진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단계별 장비 고도화를 통해 정밀 의료 체계를 완성하고, 지역 내에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완결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거점 역할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의료장비 확충은 ▲중증·응급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 의료 인프라 구축 ▲방사선 노출 최소화를 통한 환자 안전성 극대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지역 내 완결형 진료 관리 체계 강화 ▲미래형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을 통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핵심 축으로 추진되고 있다. 병원은 올해 들어 AI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MRI와 CT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심도자실에 최첨단 디지털 심장혈관 촬영장치를 성공적으로 도입 완료하며 심혈관 질환 시술 역량을 한층 높였다. 또한 하반기까지 신규 MRI, SPECT-CT, 성형외과 수술 현미경 등을 순차적으로 확충하며 진료 전 영역의 인프라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고난도 수술을 위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구축하
다림바이오텍은 비타민D3·칼슘·비타민K2를 결합한 신제품 ‘디카디카 칼디케이’를 출시하며 뼈 건강 관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고려해 1일 권장량 수준으로 설계된 ‘디카디카 칼디케이’는 비타민D3 50㎍(비타민D로서 2,000IU), 칼슘 210mg, 비타민K2 70㎍을 함유한 복합 설계 제품이다. 비타민D의 장내 칼슘 흡수, 골 형성에 필요한 칼슘 공급, 비타민K2를 통한 골 조직 내 칼슘 활용까지 이어지는 작용을 고려해 세 가지 성분을 함께 배합함으로써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았으며, 이러한 복합 설계를 통해 골밀도 및 골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디카디카 칼디케이는 비타민D3·칼슘·비타민K2 세 가지 성분을 복합 설계해 ‘칼슘 흡수 → 뼈 형성 → 칼슘 활용’으로 이어지는 뼈 건강 관리 구조를 반영했으며, 칼슘은 식이를 통한 섭취를 고려해 210mg 수준으로 설계했다. 비타민D를 2,000IU 함량으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콘스탄트(대표 정근식)가 전개하는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가 지난 5일 미국 얼타뷰티 입점을 개시한 가운데, 북미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유통 채널 및 파트너사의 러브콜이 잇따르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업계의 헤어케어 제품 수출액은 4억7817만달러로 전년보다 15.7%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에서 확산되며 두피케어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 리필드도 미국 최대 뷰티 멀티숍 ‘얼타뷰티’ 600개 매장 입점을 계기로, 유럽∙인도∙홍콩 등으로의 진출을 타진하며 K-두피케어 브랜드로서 글로벌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북미를 중심으로 재현 가능한 성장 구조의 해외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유럽 진출을 위한 인증 단계를 밟고 있으며, 북미 외 다양한 글로벌 유통사 및 파트너사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단계적 진출을 논의하고 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인도네시아 대사의 비서가 직접 본사를 찾아와 ‘부스터 프로’를
씨티씨바이오(060590, 대표이사 조창선)가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BASF)로부터 한국 시장 내 세일즈 성과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APAC Distributor Exchange 2026’ 행사에서 바스프(BASF)로부터 ▲2025 기록적 매출 성장(Record Sales Growth 2025) ▲2025 장기 파트너십(Long-term Partnership 2025)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행사는 바스프가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씨티씨바이오는 한국 파트너사로서 의미 있는 영업 성과를 공유하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내 주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한국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 성과를 기준으로 이루어진 평가 결과로, 씨티씨바이오의 국내 영업 실적이 바스프 APAC 본부 차원에서 인정된 사례로 공유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바스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한국 시장 내 영업 성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평가 결과”라며 “앞으로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 200780)의 계열사인 비씨월드헬스케어는 영국 의료기기 기업 그레나(Grena Ltd.)와 지혈용 의료기기 ‘4SEAL® Hemostatic Powder’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SEAL® Hemostatic Powder는 수술 중 발생하는 모세혈관, 정맥 또는 소동맥 출혈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며, 압박, 결찰 등 기존 지혈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거나 적용이 어려운 경우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Ready-to-use 형태로 설계되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술 중 출혈 관리는 환자의 예후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다양한 외과적 시술에서 효과적인 지혈 방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번 제품 도입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혈 솔루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씨월드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의약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의료기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한독이 자사 '엑스페인정’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한독(충청북도 음성군 대소읍 소재)은 ‘엑스페인정’ 일부 제조단위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desmethyl-tramadol)이 일일 섭취허용량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영업자 회수를 실시한다. 회수 대상은 특정 제조번호 제품으로, ▲XPFC001(사용기한 2027년 2월 15일) ▲XPFC002(사용기한 2027년 7월 2일) ▲XPFC003(사용기한 2027년 12월 9일)이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포장 단위는 30정/병 및 300정/병 제품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2026년 4월 1일자로 회수 명령을 내렸으며, 관련 의료기관과 유통업체에 대해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사용 중지 및 신속한 회수를 당부했다.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은 발암 가능 물질로 관리되는 만큼, 식약처는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 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사진출처:식약처 행정처분)
부광약품(주)의 전문의약품 ‘부광미다졸람주사’가 포장 표시 오류로 인해 회수 조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부광약품(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은 자사 제품 ‘부광미다졸람주사’에서 2차 포장 표시 오기가 확인됨에 따라 영업자 회수를 실시한다. 이번 회수는 특정 제조번호에 한해 진행되며, 대상은 제조번호 25018(사용기한 2028년 10월 27일)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3mL/앰플 × 10개 포장 단위로 유통된 제품이다.식약처는 2026년 4월 2일자로 회수 명령을 내렸으며, 의료기관 및 유통업체에 대해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신속한 회수 및 사용 중지를 당부했다.
건일바이오팜주식회사가 의약품 식별표시를 변경하지 않은 채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일바이오팜(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소재)은 의약품 식별표시 변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해 1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2026년 4월 3일~5월 2일)을 내렸다.처분 대상 품목은 ▲아목크라건정 375mg(허가번호 제559호, 2014년 3월 11일 허가) ▲아목크라건정 625mg(허가번호 제560호, 2019년 2월 20일 허가) 등 2개 제품이다. 이번 처분은 「약사법」 제76조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관련 조항에 따른 것으로, 의약품의 식별표시 관리 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사례다.
㈜이수앱지스가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 없이 시험을 진행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수앱지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는 임상시험 수행 과정에서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지 않은 사실과 함께 임상시험 계획서 준수 의무를 위반한 사항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임상시험에 대해 1개월간 업무정지 처분(2026년 3월 18일~4월 17일)을 내렸다.처분 대상 임상시험은 ‘관상동맥 혈관확장술(PTCA) 시술 예정인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중 급성 혈관 혈전증 고위험 환자 또는 시술 중 혈전성 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압식시맙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단일군 제3상 임상시험’이다. 이번 조치는 임상시험 수행 시 사전 승인 절차와 계획서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사례로, 향후 제약업계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해당 처분의 공개 기간은 2026년 7월 17일까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 판매업체 신정푸드㈜(경기도 파주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냉동 리치(FROZEN LYCHEE)’에서 잔류농약 디페노코나졸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페노코나졸은 과일과 채소의 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농약으로, 일정 기준 이하로 관리되어야 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7일 동일 수출업체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회수·폐기된 이후, 같은 업체 제품에 대해 추가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회수 대상은 베트남 소재 ‘HAI DUONG AGRICULTURAL AND FOODSTUFFS PROCESSING IMPORT-EXPORT COMPANY’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총 4만7,000kg(1kg 단위 포장) 물량이다. 검사 결과, 기준치(0.01mg/kg 이하)를 크게 초과한 0.05mg/kg 및 0.06mg/kg이 각각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포장일자가 2025년 8월 6일 및 2026년 2월 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와 함께 해당 제품이 신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