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 한국제약협동조합,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신약조합 등 제약업계가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산업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약가제도 개편안 의결과 관련해 “이번 정책이 보건안보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특히 약가 인하 폭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산업계는 그간 평균 영업이익률이 5% 수준에 불과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건강보험 재정 안정과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0% 수준의 약가 인하까지는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에서는 이를 크게 상회하는 16%의 약가 인하 기본 산정율이 결정되면서 산업계 부담이 과도해졌다는 지적이다. 비대위는 “이는 산업계가 감내할 수 있는 현실적 한계를 넘어선 수준”이라며 “최소한의 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도 내놨다. 정부가 ▲원료 직접 생산 ▲국산 원료 사용 국가필수의약품 ▲항생주사제 및 소아의약품
질병관리청이 다제내성 진균 감염병인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하고 본격적인 관리에 나선다. 질병관리청은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을 오는 3월 29일부터 제4급 법정감염병이자 의료관련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제4급 감염병은 유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감시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의료관련감염병은 의료행위 과정에서 발생해 별도의 감시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은 진균인 칸디다 오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질환으로, 환자 간 접촉이나 오염된 의료기기, 환경, 의료진의 손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특히 항진균제에 대한 내성이 높고 의료환경에서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 면역저하 환자에서 침습성 감염으로 진행될 경우 중증화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감염병은 2009년 일본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발생이 확인됐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장기 입원 환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전파가 이뤄지고 있어 보건의료체계 전반에 부담을 주는 주요 감염병으로 평가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진균 우선순위 병원체 목록’에서 칸디다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은 지난 16일 에이치투메디(대표이사 김병호) 본사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신제품 ‘라라닥터(LHALA Doctor)’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사 경영진이 제품 시술 전과정을 참관하여 라라닥터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라라닥터의 국내 및 몽골 독점 유통 권한을 확보했다. 이는 피부과 처방 시장에서 확보한 인프라를 에스테틱 영역으로 확장하여 미래 전략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라닥터’는 기존 필링 성분과 기능을 한 단계 높인 5세대 필링 솔루션이다. 기존 제품 대비 성분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각질 제거 및 피부결 개선 효과를 높은 수준으로 구현했다. 특히 2025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MOF(Metal-Organic Framework, 금속 유기 골격체) 기술을 접목하여,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PLLA(Poly-L-Lactic acid)성분을 효과적으로 침투시켜 탄력과 광채를 부여하는 스킨부스터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에이치투메
헐리우드에서 지방흡입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 제98회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후보자들에게 제공된 초호화 기프트백에 지방흡입 시술이 포함됐다. 오스카 비공식 기프트백 '에브리원 윈스(Everyone Wins)'에는 약 35만 달러 규모로, 코스타리카·이비자·스위스·핀란드 등의 초호화 숙박과 웰니스 프로그램,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이 백에 담긴 구성은 해당 연도의 주요 자기관리 트렌드와 럭셔리 소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올해도 그 중심에는 지방흡입이 있었다. 특히 올해는 지방흡입 두고, 체형을 정교하게 디자인하는 관점으로 풀어내며 주목을 이끌었다. ◆오스카가 선택한 지방흡입…"감량 아닌 '라인 조각'" 미국 WGN TV를 비롯한 다수 외신에 따르면, 이번 오스카 기프트백에서는 지방흡입이 체중 감량이 아닌 '바디 스컬프팅(body sculpting)' 개념으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지방흡입이 단순히 살을 빼거나 특정 부위 볼륨을 줄이는 시술이 아니라, 허리·복부·팔뚝·얼굴 등 부위를 정교하게 다듬어 전체적인 비율과 라인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
일양약품은 3월 26일 오전 9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1주) 155원, 우선주(1주) 18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은 주총 식사문을 통해 “우려되었던 여러 뜻하지 않은 일들이 법적으로 해소되어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전하고 “더욱 철저한 내부관리와 투명경영 실천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56기는 “시장경제를 앞서는 전략과 원가 및 비용 구조 개선을 병행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놀텍과 놀텍 플러스정, 슈펙트와 백신 등 주요 제품의 성장률을 극대화하여 수익성 기반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주주 가치와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세대 신약 계열화를 성과로 보여 드리기 위해 더욱 R&D에 역점을 둘 것이며, 한 발 더 앞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마음으로 더욱 단단한 일양약품이 될 것”이라고 식사문을 가늠했다. 한편, 이사 선임 건으로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이 등기이사로 재임되었으며, 생활건강사업부 본부장 구흥회 전무가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되었다.
◆ 의료원 ▲ AI의료사업단장 금기창 ▲ AI의료사업단 정책기획단장 김현철 ▲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 김현철 ◆ 간호대학 ▲ 교무부학장 박정옥 ▲ 학생부학장 이승은 ▲ 연구부학장 김희정 ▲ 기획부학장 최은경 ▲ 간호학과장 박정옥 ▲ 김모임간호학연구소장 조은희 ◆ 보건대학원 ▲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김희진 ▲ 역학전공지도교수 정금지 ▲ 의료경영전공지도교수 이문재 ◆ 융합보건의료대학원 ▲ 부원장 김희진 ▲ 융합보건의료과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 간호전문대학원 ▲ 교학부원장 최은경 ▲ 임상간호전공지도교수 최지연 ▲ 종양간호전공지도교수 이향규 ▲ 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경희 ▲ 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이승은 ▲ 아동간호전공지도교수 최은경 ◆ 강남세브란스병원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현창. 끝.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오석송 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이 지역 응급의료 체계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 생명기금’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누적기부금 총액 1억 9천 1백 5십만원이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지난 25일 오 회장이 통합중증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인 ‘골든타임 생명기금’의 1호 기부자로 나서며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추진 중인 ‘통합중증응급의료 구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발전후원회장이 직접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충북대학교병원은 권역 필수의료의 핵심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해 병원 동관 전체를 통합중증응급의료 전용 체계로 구축하고 있다. 기존 중환자실, 외상중환자실, 응급중환자실 운영에 더해 ▲2025년 12월 신종감염병 대비 긴급대응 중환자실 완공 ▲2026년 2월 소아병동 확충을 통한 100병상 규모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구축 등 단계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중환자실까지 추가로 신설되면, 충북대학교병원은 권역 필수의료를 선도하는 중추적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동아에스티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재확인했다. 동아에스티는 26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영업보고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7,451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도 의결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와 관련해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의결권 대리행사 절차를 보완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으며,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등 상법 개정 사항도 반영했다. 또한 주주환원 확대와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선
SK케미칼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 협력을 확대한다. SK케미칼(사업 대표 박현선)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대표이사 김재선, 이하 J2H)과 신약 공동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J2H가 보유한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특발성 폐섬유증(IPF)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 개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J2H는 SK케미칼에 진행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양사는 기술 및 임상 데이터에 대한 심층 검토를 진행해 신약 개발 전략 수립 및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2014년 설립된 J2H는 대사질환과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J2H-1702’는 임상 2a를 완료하고 치료 효과를 확인했으며, 환자군을 확대해 추가적인 유효성을 검증하는 글로벌 임상 2b 단계(후속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은 전임상 단계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SK케미칼은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 물질의 개발 가능성과 사업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공동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지난 25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루온셀(LUONCELL)’을 론칭했다. ‘루온셀(LUONCELL)’은 피부 세포부터 케어하여 본연의 활력을 더해주어, 빛(LUX)과 온(ON)기를 피부(CELL)에 전한다는 뜻을 가진 더마 브랜드이다. 브랜드 제품은 ‘해피 셀 콤플렉스(Happycell ComplexTM)’와 ‘테카 바이오힐 콤플렉스(TECA-bioheal ComplexTM)’를 개발해 적용했다. ‘해피 셀 콤플렉스’는 알파인 황금, GABA, 스페인 감초 뿌리 추출물 복합성분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테카 바이오힐 콤플렉스’는 병풀에서 추출한 TECA와 PDRN 등 6가지 바이오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얼리 에어징 케어에 효과적이다. 루온셀 브랜드 5종의 제품 중 실리콘 겔 마스크인 ‘하이 리트프 겔 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1,300개의 진공 흡착판을 가진 실리콘 겔 마스크로, ‘빨판팩’이라는 키워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허 받은 1,300개의 흡착판이 진공 터널을 만들어 유효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돕고,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이외 2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임상시험 및 맞춤형 검체분석 전문기관 디알리서치(대표 송민정)와 피부·화장품·건강기능식품·웰니스 분야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P&K의 인체적용시험 수행 역량과 디알리서치의 맞춤형 검체분석 및 임상 기획 역량을 결합해, 보다 고도화된 임상연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임상시험 설계부터 수행, 검체 분석, 데이터 관리(DM), 통계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는 ‘원팀(One-Team)’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P&K는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으로, 최근 화장품 외 분야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대로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과거 한 자릿수 수준 대비 의미 있는 변화로, 이번 협약이 이러한 확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프로토콜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주기 역량을 보유한 기관으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의료·분석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구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커뮤니티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8일 (사)한국당뇨협회와 11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 보건복지부 산하의 비영리 법인인 한국당뇨협회와 최초로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후 대국민 당뇨 강좌, 혈당 측정 캠페인, 당뇨 교육 프로그램 등 한국당뇨협회의 주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당뇨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전파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협약식에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인증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인 ‘허벌라이프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의 국내 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으로, 식습관 개선과 신체활동 증진 등을 통해 당뇨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당뇨협회와 협력해 국내 임상 가이드라인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 현지화를 추진하고, 향후 시범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당뇨 예방 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질병관리청의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당뇨 유병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 검진, 생활습관
레오파마(대표이사 신정범)는 만성 손 습진 치료를 위한 최초 국소 도포형 pan-JAK 억제제 앤줍고® 크림(Anzupgo®, 성분명: 델고시티닙)을 국내 비급여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앤줍고® 크림은 스테로이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만성 손 습진 치료제로, 지난 2025년 9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가 적절하지 않은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 만성 손 습진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비스테로이드 국소 pan‑JAK 억제제인 델고시티닙 크림은 JAK 계열 4가지 효소(JAK1, JAK2, JAK3, TYK2)의 활성을 모두 억제해 만성 손 습진의 이질적인 병태생리를 폭넓게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만성 손 습진 아형 전반에서 일관된 임상적 개선을 보이는 치료 옵션으로 평가된다. 앤줍고® 크림의 지난해 국내 허가는 글로벌 3상 임상시험 DELTA 1∙2와 오픈라벨 연장연구 DELTA 3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회장)는 “만성 손 습진은 가려움과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심리적 부담도 상당한 것에 반해 그간 치료 선택지는 매우 제한적이었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4일, 전북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 및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도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구급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북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예수병원, 군산의료원, 원광대학교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 교수연구동 5층 은혜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구급대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병원 전(Pre-hospital) 단계에서의 이송 및 전원 문제를 개선하여 최종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의 전문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순환기내과 조성호•주동현 교수의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및 감별’ 강의를 시작으로, 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의 ‘사례 중심별 심전도’, ‘2025 기본 소생술과 주요 변경사항’ 등의 교육이 이어져 구급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최신 의학 지식이 공유됐다. 원광대 서일영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이송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분만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진료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부산·경남 권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센터장 김영남)는 의료진과 산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그간 부산·울산·경남 권역 모자(母子)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최근 지역기관들과의 모자의료협력 강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분만의료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개소 이후 지역분만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 분만과 신생아 처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는 등 권역 내 안전한 출산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올해도 부·울·경 분만병원의 고위험 임산부, 태아, 신생아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4차에 걸쳐 ‘전문의료인 연속교육강좌’를 진행한다. 첫 교육은 3월 26일(목) 열리며, 선천성 기형이 의심되는 태아를 임신 중에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