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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줄기세포 엑소좀 피부 재생 효과 첫 규명

콜라겐 최대 3배, 엘라스틴 13배 등 피부 재생능력 확인

프로스테믹스(코스닥 203690)는 지방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피부 재생 효과를 처음으로 규명해 해외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SCI급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 학술지인 ‘익스페리멘털 더마톨로지(Experimental Dermatology)’ 인터넷판 최근호에 “지방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피부섬유아세포 증식과 세포이동 촉진(Exosomes from human adipose derived stem cells promote proliferation and migration of skin fibroblasts)”이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세포간 신호전달물질로서 최근 세포 재생 및 대사, 진단 연구의 핵심과제로 떠오르는 나노물질이다. 특히 지방줄기세포의 엑소좀은 면역 거부 반응이 낮고 높은 재생 및 치료 효과가 기대돼 최근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지방줄기세포의 엑소좀 분비 메카니즘을 활성화시킬 경우 피부섬유아세포의 콜라겐은 최대 약 3배, 엘라스틴은 약 13배, 성장인자단백질은 약 5배까지 각각 증가되었다.



 


또 엑소좀의 농도가 높은 배양액에서 피부섬유아세포의 재생에 필수적인 세포이동 능력이 더 활발해진다는 것까지 증명함으로써 엑소좀이 줄기세포의 재생능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의 재생능력 핵심이 엑소좀에 있음을 계량적으로 규명한 선도적 연구”라면서 “이를 통해 줄기세포 배양액 제품의 효과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서 치료물질의 탐색 및 개발로도 확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배양액에 대한 10여편 이상의 다수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십년 넘게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회사는 올 10월 말 일본 교토에서 미, 일, 중, 중동, 중남미 등 각국 의사들을 초청한 국제세미나를 통해 이번 연구결과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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