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8.9℃
  • 연무서울 7.7℃
  • 박무대전 6.7℃
  • 연무대구 8.8℃
  • 연무울산 10.9℃
  • 박무광주 7.6℃
  • 맑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9.8℃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2.2℃
  • 흐림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국회

대한적십자사, 직원 4명 중 1명꼴 징계

최근 5년간 징계 처분 4배 이상 증가

최근 5년간 대한적십자사 직원 4명 중 1명은 기관장으로부터 주의 이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대한적십자사의 징계 처분 인원은 총 116명이었고, 경고·주의 등 징계 외 처분 인원은 총 1,234명으로 집계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현원은 총 3,910명(정규직 3,500명, 무기계약직 11명, 비정규직 399명)으로, 지난 해 49명이 견책 이상의 징계 처분을 받았고, 파면·해임·강등과 같은 중징계 인원도 8명으로 드러났다.


2016년 중징계 내용은 일용직 급여 및 식자재 구매예산 부정청구로 인한 파면, 리베이트 수취 및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인한 해임, 혈액품질관리 관련 혈액관리법 및 허위 기록에 따른 해임 등이었다. 운전원 등 5명은 음주운전에 적발돼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의 처분을 받았다.
 
기관장이 조치하는 경고, 주의 등 징계 외 처분도 지난 해 총 661명이나 돼, 대한적십자사 직원 6명 중 1명꼴에 이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에 따르면, 징계 외 처분이 과다한 이유는 “징계 처분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경고나 주의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청렴도를 높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최도자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징계 처분이 최근 5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했다”며, “사후적 조치뿐 아니라 사전적 예방책 등 근본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1. 최근 5년간 대한적십자사 정원 및 현황

 

연도

정원

현원

정규직

무기

계약직

비정규직

정규직

무기

계약직

비정규직

2012

3,207

96

-

3,303

3,133

93

255

3,481

2013

3,269

45

-

3,314

3,261

45

242

3,548

2014

3,346

19

-

3,365

3,293

19

213

3,525

2015

3,398

11

-

3,409

3,404

11

375

3,790

2016

3,517

11

-

3,528

3,500

11

399

3,910

20176월말

3,662

11

-

3,673

3,529

11

404

3,944

 

 

2. 최근 5년간 대한적십자사 징계 처분 현황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2012

0

0

0

2

7

0

9

2013

0

1

0

2

3

0

6

2014

2

6

0

2

2

3

15

2015

2

2

0

4

12

17

37

2016

1

5

2

5

19

17

49

5

14

2

15

43

37

116

 

 

3. 최근 5년간 대한적십자사 징계 외 처분 현황

 

 

경고

주의

2012

38

65

103

2013

19

70

89

2014

23

75

98

2015

66

217

283

2016

195

466

661

341

893

1,234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나이 들어 변한 ‘쉰 목소리’...2주 이상 지속되면 ‘후두 내시경’으로 확인해야 나이가 들면서 몸의 근육이 줄어들 듯,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 근육도 줄어든다. 만약 쉰 목소리가 잘 회복되지 않고 고음을 내기 힘들다면 ‘노인성 발성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노화 현상 외에도 성대 결절이나 성대물혹, 심지어 초기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등의 조기 신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성대 근육 위축되면 ‘바람 새는 소리’ 나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는 “노화로 인해 성대 근육이 위축되면 발성 시 양쪽 성대가 완전히 맞닿지 못하고 틈이 생긴다. 그 사이로 바람이 새어 나가면서 쉰 소리가 나는 것”이라며, “또한 성대에서 진동을 담당하는 ‘성대고유층’이 노화로 인해 얇고 딱딱해지는 것도 목소리 변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남성은 성대 위축으로 인해 목소리가 거칠고 약해지며 고음이나 큰 소리를 내기 어려워진다. 반면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로 남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목소리 톤이 오히려 낮아지고 걸걸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침샘 기능 저하와 역류 질환도 영향노화는 목소리뿐 아니라 다른 증상도 동반한다. 침샘 기능이 떨어지면 입안이 쉽게 마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