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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한국먼디파마,수도권 약사 120명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심포지엄

호흡기 감염 케어 제품군의 올바른 사용법으로 약사들 반응 이끌어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수도권 약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흡기 질환 관리와 복약지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호흡기 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포함한 한국먼디파마의 호흡기 감염 케어 제품들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포지엄 강연은 신사동의 ‘중앙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준 약사가 맡았다. ‘호흡기 질환 관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상기도 감염 시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계 질환에 따른 복약지도를 요약 및 정리했다.


각 질환 및 증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호흡기 감염 케어 제품들까지도 알렸다. 덧붙여,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약상담 노하우를 전수하여 심포지엄 참관 약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마케팅 담당 김광준 대리는 “평소 환자들이 자주 찾는 다양한 지역의 약사들을 초청하여 올바른 호흡기 질환 관리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며 “약사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및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이해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복약하는 법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국먼디파마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약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제품군은 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코에 직접 뿌리는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 질염치료제인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상처 소독에 사용하는 베타딘® 드라이파우더 스프레이, 구강 청결 및 구내염 치료에 사용되는 베타딘® 가글액 등 다양한 제형이 출시돼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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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