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학술·좌담회,심포지엄

한국먼디파마,수도권 약사 120명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심포지엄

호흡기 감염 케어 제품군의 올바른 사용법으로 약사들 반응 이끌어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수도권 약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흡기 질환 관리와 복약지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호흡기 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포함한 한국먼디파마의 호흡기 감염 케어 제품들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포지엄 강연은 신사동의 ‘중앙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준 약사가 맡았다. ‘호흡기 질환 관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상기도 감염 시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계 질환에 따른 복약지도를 요약 및 정리했다.


각 질환 및 증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호흡기 감염 케어 제품들까지도 알렸다. 덧붙여,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약상담 노하우를 전수하여 심포지엄 참관 약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마케팅 담당 김광준 대리는 “평소 환자들이 자주 찾는 다양한 지역의 약사들을 초청하여 올바른 호흡기 질환 관리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며 “약사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및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이해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복약하는 법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국먼디파마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약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제품군은 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코에 직접 뿌리는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 질염치료제인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상처 소독에 사용하는 베타딘® 드라이파우더 스프레이, 구강 청결 및 구내염 치료에 사용되는 베타딘® 가글액 등 다양한 제형이 출시돼 시판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