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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 이정치 대표 재선임 등 전체 안건 가결

일동홀딩스 • 일동제약, 정기주주총회 개최

일동홀딩스(대표 이정치)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3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빌딩 대강당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일동홀딩스 제75기 주주총회에서, 이정치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의 승인, 이사 및 감사의 보수 한도액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일동홀딩스는 지난해에 사업회사들의 경영 및 혁신 활동 지원과 함께 기업분할로 신설된 회사들의 안정화에 주력했다”며 “금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경영 계획의 실천과 실행, 경영효율성의 증대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주회사로서 일동그룹 내의 각 회사와 브랜드들의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한편, 유망한 신규 투자처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의 제2기 주주총회에서도 배당안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서창록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액 조정 등 부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을 증대하였으며, 신약 베시보의 개발 성공, 아로나민의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의 혁신 노력을 통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전략을 실천, 주주 및 고객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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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