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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비스제약, 도곡동에 새둥지...'꿈의 사옥' 우뚝

18일 제약업계 인사들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식 가져



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이 서울강남구 도곡동410의9에 신사옥을 짓고 18일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운교회 담임목사의 주관으로 기념예배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제약협회 윤성태부회장(휴온스글로벌 회장)을 비롯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이사장(동구바이오제약 사장), 이승훈 전식약처국장, 구주제약 김우태사장,한국파마 박은희사장, 뉴젠팜 정문기사장, 성원피엔아이 홍순호사장 등 많은 제약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한국파비스제약 최용은사장은  이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구주제약 김명섭전회장(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역임)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설립한 '송천 한마음의 집'(이시장  김우태)에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성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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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건수 1위 백내장,안약 사용 등으로 진행 늦출 수 있지만 결국 수술 받아야...그럼 시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3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백내장 수술 건수는 63만 7879건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은 수정체 노화로 발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안약 사용 등으로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지만 결국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가 혼탁한 위치, 정도,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초기라면 수정체 혼탁이 시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상 징후를 느끼기 어렵지만, 진행하면 사물이 뿌옇게 흐려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이 진행할수록 수정체 혼탁이 심해지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눈부심, 대비감 저하, 시력이 크게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백내장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술시기를 같은 기준으로 정하기 어려운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하다. 책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볼 때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야간에 운전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시야가 뿌옇게 보여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느낀다면 백내장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