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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족냉증이 더 심해졌다면? 알티지 오메가3 주목

손발이 유독 차가워지는 질환인 수족냉증을 앓고 있다면,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기 쉬운 겨울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혈관 수축은 혈액 순환 장애를 불러오고, 이는 수족냉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손발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외출시 장갑과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온찜질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중 중성지질·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인 오메가3를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적인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주로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등에 함유돼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부족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메가3 중에서도 ‘알티지(rTG) 오메가3’는 자연형태의 오메가3와 유사한 형태로 체내 흡수 및 생체 이용률이 높아 최근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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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건수 1위 백내장,안약 사용 등으로 진행 늦출 수 있지만 결국 수술 받아야...그럼 시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3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백내장 수술 건수는 63만 7879건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은 수정체 노화로 발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안약 사용 등으로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지만 결국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가 혼탁한 위치, 정도,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초기라면 수정체 혼탁이 시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상 징후를 느끼기 어렵지만, 진행하면 사물이 뿌옇게 흐려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이 진행할수록 수정체 혼탁이 심해지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눈부심, 대비감 저하, 시력이 크게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백내장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술시기를 같은 기준으로 정하기 어려운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하다. 책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볼 때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야간에 운전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시야가 뿌옇게 보여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느낀다면 백내장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