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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 발기인 총회

국제학술대회 및 국내학회 학술활동 지원

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의 설립 목적은 혈전지혈학회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향후 국내 혈전지혈학회의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지원해 혈전지혈의 기초 및 임상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정명호 교수를 선출했다.


또 상임이사에는 오도연 분당차병원 교수, 이사에는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서울대병원 방수미 교수, 연세의료원 김진석·송재우 교수, 순천향대병원 김양기 교수, 서울아산병원 장성수 교수,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최원일 교수 그리고 나상훈 서울대병원 교수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번 대한혈전지혈학회의 법인 설립으로 내년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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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2025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 의대는 이번 사업에서 한양대, 충북대, 영남대 의대와 컨소시엄을 이뤘으며, 향후 3년간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은 전공의에게 임상 수련과 병행할 수 있는 기초 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전공의 수료 후 융합형 의사과학자(M.D.-Ph.D.)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공의 선발과 교육,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나아가 고려대 의대에서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통해 본 사업 전 단계의 학부과정, 이후 단계의 전일제 박사과정과 박사후 연구성장과정을 지원한다. 더불어 연구중심병원인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산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 연구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대 의대 편성범 학장은 “이번 양성사업 기관 선정은 고려대 의대가 국내 최고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미래 의학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