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구름많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2.6℃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7.8℃
  • 구름조금강화 -0.1℃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한국방사선의학재단-질병관리본부, 제 2회 Korea Safe Imaging 심포지엄 개최

'의·치대 학생때부터 알아야할 방사선 안전관리' 주제

한국방사선의학재단(이사장: 임태환)과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11월 7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Korea Safe Imagin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치대 학생때부터 알아야할 방사선 안전관리'란 주제로 개최되는 Korea Safe Imaging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방사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의대 및 치대의 학생 대상의 방사선안전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의료방사선에서 학생교육의 필요성과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한국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대표가 좌장을 맡고 우리나라 의료방사선 안전관리의 전문가인 영상의학과와 영상치의학과 교수들의 주제발표와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의대생, 치대생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으로 앞으로 학생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활발히 논의가 되고 실제 학생교육 프로그램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사업 유공자 포상'도 예정되어 있다.
유공자 포상을 통해 일선 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관련 정책연구자의 연구의욕 고취 등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사업 발전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되며, Korea Safe Imaging 캠페인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Korea Safe Imaging 캠페인은 현대 의료에 필수적인 의료방사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의료진과 국민의 방사선 안전문화(Radiation Safety Culture)를 증진을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미국 Image Gently, Image Wisely, 유럽 Eurosafe imaging,  캐나다 Canada Safe Imaging, 아프리카 Afrosafe Imaging, 남아메리카 Latin Safe Imaging 등 각 대륙과 국가에서 방사선 안전문화 정책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부터 초록방사선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2018년부터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Korea Safe Imaging 캠페인으로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의사나 치과의사가 되어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의료방사선을 사용할 학생에 대한 교육은 필수적인데 현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 교육에서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은 보편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방사선의학재단은 지난 2018년에는 Korea Safe Imag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방사선안전관리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한국방사선의학재단은 1984년 설립된 이래 다음과 같은 방사선의학 관련 전문가 및 대국민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1995년부터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검사위원 교육기관으로 승인되어 전문 검사위원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암 검진 기관 질 관리 사업,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의 용역 연구과제 등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방사선 의학 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약가 인하의 함정...“독일·영국의 실패를 되풀이할 것인가” 노재영칼럼/재정 절감의 칼날이 한국 제약바이오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인하 제도 개편안은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한 ‘합리적 조정’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현장의 숫자는 냉정하다. 이번 개편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투자 축소, 수익성 붕괴, 고용 감소라는 삼중고에 직면하게 될수도 있다. 이는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밝힌 예측 가능한 미래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기등재 의약품 약가가 최초 산정가의 40%대로 인하될 경우, 59개 기업에서만 연간 1조 2천억 원 이상의 매출 손실이 발생한다. 기업당 평균 손실은 233억 원, 특히 중소기업의 매출 감소율은 10%를 넘어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약가 인하는 곧바로 연구개발(R&D) 중단으로 이어진다. 응답 기업들은 2026년까지 연구개발비를 평균 25% 이상 줄일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설비투자는 그보다 더 가혹하다. 평균 32% 감소, 중소기업은 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태전그룹, ‘제3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 성료 태전그룹(태전약품, 티제이팜, 서울태전, 광주태전, 티제이에이치씨)은 약 7개월에 걸친 ‘제3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2월 1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연수원(인재니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총 18명의 수료생과 5명의 러닝코치, 일부 임원들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며 과정을 마무리했다.‘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태전그룹이 1기와 2기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내부 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구성원이 직접 조직의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도출하는 액션러닝 기반 과정이다. 특히 이번 3기 과정은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직원 중심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조직 과제에 초점을 맞췄으며, 일부 팀에서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과제 분석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직원이 직접 바꾼다”… 임금피크제 폐지 등 파격적 성과 도출이번 3기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의 결과가 실제 제도 혁신으로 직결됐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오랜 현안이었던 ‘임금피크제 폐지’가 꼽힌다. 과정 중 진행된 심층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임금피크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문제의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의사 수급추계, 의료 현장 현실 배제…의대 증원 근거 될 수 없어”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 산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의 논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의료 현장의 현실을 배제한 채 자의적 가정에 의존한 부실한 추계”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과학적 모형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정책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통계적 왜곡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추계위가 의료 현장의 업무량과 실질 근무일수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 수급 전망을 산출하고 있다”며 “근무일수 가정을 소폭 조정하는 것만으로 수급 전망이 ‘부족’에서 ‘과잉’으로 급변하는 결과는 현재 추계 모델이 얼마나 취약한 가설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의사 1인당 진료 역량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생산성 향상 요인을 배제하거나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반영한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협의회는 “기술 발전에 따른 실질적 공급 확대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저평가한 통계 처리”라며 “특정 결론을 전제로 한 도구적 논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공급량 추계의 핵심 지표인 FTE(Full-Time Equivalent) 산출 방식에 대해서도 학문적 타당성이 결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