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약 디지털 마케팅, "처방에 긍정적 영향"

코로나19의 이전과 비교하여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 경험을 묻는 질문에 74.2%가 ‘이전과 비슷하거나 늘었다’고 응답

제약사 마케팅에도 변화가 시작됐다. 비단 코로나19 여파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 변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이 분명하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의사들은 제약사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의사 회원 2만 3천여 명이 가입해 있는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 인터엠디(interMD)는 3월 25~26일 일반의 및 23개 전문의 대상으로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개 항목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1,010명의 의사들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사들은 질환 및 제품 관련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잘 하고 있는 회사(상위 3개 복수응답)로 ‘한미약품’(34.5%), ‘대웅제약’(29.6%),  ‘HK이노엔( CJ헬스케어)’,‘GSK’(23.5%), ‘화이자’(15.9%), ‘유한양행’(12.1%) 순으로 지목했다.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채널 경험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는 역시 ‘웹캐스트 형식의 온라인 세미나/심포지엄’이 70.8%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제약사에서 개발한 의사 전용 포털 사이트 방문’이 40.2%로 그 뒤를 이었으며 ‘태블릿/노트북/휴대폰 어플 등 이용한 담당 영업사원의 디테일링’이 26.2%, ‘담당 영업사원이 발송한 맞춤형 의학 및 제품 정보 이메일’이 23.5%, ‘전화 혹은 화상을 통한 원격 디테일링’이 10.8%,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정보수신)’이 8.2%로 집계됐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