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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뉘 원장,아시아 ICL 렌즈삽입술 학회 초청 강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하 비앤빛안과)는 비앤빛 안과의 이인식, 류익희, 최한뉘 원장이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 (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국 의사 약 30명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모인 이번 학회에서 비앤빛 안과의 최한뉘 원장이 한국 대표 강연자로 초청, ‘12년간 한국 굴절 수술 추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의 주요 내용은 크게 ‘▲ 최근  12년간 우리나라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 라섹, 라식, 렌즈삽입술)의 트렌드 변화’ ‘▲ 세계 시력교정술 시장의 변화 추이’ ‘▲ 시력교정술 시장의 미래 변화와 발전 방향 예측’으로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나눌 수 있다.

라식, 라섹이 주를 이루던 과거에서 최근에는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력교정술 시장도 큰 전환을 맞고 있다. 라식과 라섹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가능한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의 수술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안과학회의 구연 발표는 전세계 안과 의사들의 꿈의 무대이며, 학술적 의미를 인정받은 약 3%만 발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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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직 인수위,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연준흠)는 2024. 5. 1. 출범하는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하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한 범의료계 협의체가 구성될 것이라 밝혔다. 정부가 연일 언론을 통해 대화를 요구하며 현재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의료계는 정부가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의료개혁특위의 폐지와 함께 대한의사협회가 원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전문가인 의사들과 1대1로 대화를 하자고 지속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인수위는 지난 23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5+4 의정협의체’를 제안한 것과 관련하여, 제42대 집행부는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 완료하여 정부와의 1대1 대화를 언제든지 즉각 시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준흠 인수위원장은 “의료계는 현재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을 각기의 대응방안의 수립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1대1 대화를 위해 의협,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으로 구성된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42대 집행부 출범 직후 동 협의체를 본격